해병대다 다 때려잡아서 ...

요즘 세상귀신 이요

네~귀신과 혼령ㆍ악귀에 사로 잡히다ㆍ홀리다ㆍ영혼에 붙었다ㆍ빙의에
씌였다ㆍ상문집 방문에 특히 이상한 행동 주의ㆍ ㆍ내생각인지ㆍ망상인지ㆍ뇌속ㆍ뼈속ㆍ
눈으로 본듯ㆍ귀로 들은듯ㆍ무심코 한말ㆍ영적대화ㆍ정신이 나갔다ㆍ들어왔다ㆍ등등 무수히 많아요
다중인격ㆍ빙의ㆍ접신은 무속신앙과 예언ㆍ점사 과정이고요ㆍ
거의다 돌아가신 영가장애가 많아요ㆍ몸은 흔적 없이 죽지만 영혼은 존재 합니다 ㆍ
귀신이 있냐 없냐 신이 있냐 없냐
정신이 나가면 귀신같이 행동하고 귀신같이 밥을 먹겠죠ㆍ누구나 귀문관살에 해당되는 시운을 만나기도 해요ㆍ
정신이 들면 영적체험과 스토리가 생겨 나갑니다ㆍ
귀신도 있고 신도 존재 한다고 봅니다 ㆍ
보호하고 살피시는 조상신도 존재 하겠지요ㆍ

있는지없는지모르게찌만뭔가안보이는존제?영혼이라는건있는거같아요

귀신은귀신이고사람은사람입니다.

저도 옛날에 하룻밤에 두번이나 도깨비 불 봤어요
고등학교 다닐때였는데 우리는 시골인데다 농사를 엄청 많이 지었는데 너무 바쁘니까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는 낮잠을 자 본 적이 없어요
보리와 유채를 비슷한 시기에 수확을 하니까 굉장히 바쁘잖아요
보리를 벤 후 밤중에 유채 밭으로 가다 보니까 밤 11시쯤 됐던것 같아요
이모님과 어머니랑 셋이서 다음날 새벽부터 유채 밭에 갈려고 자주 다녔던 산길을 가는데 길가 소나무 밭 꼭대기에 빨간 풍선 같은것이 매달려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 본 척하고 갔어요
500M쯤 더 가면 우리 밭이 있었는데 도착해서 밭에서 잠 잘려고 하는데 빨간 풍선 같은것이 옆밭 소나무에 걸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 빨간 불이 여기까지 왔네 아까는 길가 소나무 밭에 걸려 있었는데'라고 했더니 여장부 같았던 우리 어머니가 '너도 봤었구나 내 눈에만 보인 줄 알았는데 '하시면서 그냥 자라고 해서 그냥 밭에서 잤는데 다음날 새벽에 깨어보니 없어졌더라구요
내가 친구들 한테 이런 얘기해도 아무도 안 믿어요
^^
그래도 60대 후반인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참고로 옛날 어른들은 도깨비도 보이는 사람한테만 보인다고 했어요)
딱 한번 봤는데 좀 무섭기는 했는데 어른들이랑 같이 있어서 덜 무서웠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저는 진짜 옛날 사람같네요
ㅎㅎㅎ
써 놓고 보니까 굉장히 긴 글이 되었네요 ^~ ^

귀신 있다에 한표

아들아 장난치지말어라ㅋ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귀신은 존재한다라고 들었어요..
집에 강지키우시는분들중에 이런경우가 있을꺼예요 강아지가 이유없이 찢으면 그집에 귀신이 산다라고 했어요..

있어요 제가 제주 입도하고 봤어요 한 세번정도

내가 좀비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신얘기가 떠서 놀랐네 으 무서워

어렸을적 머리맡에서 본 이후로는
본적은 없음.
하얀 소복에 머리길고 얼굴은 안보이고
누구세요 하고 쳐다보다 아무 말도 안하길래 그냥 졸려서 잠들었다는.^^::
여튼 어머니한테 얘기했더니 몸이 허약 해지거나 허약해질 병 걸릴 신호라고 해서 구신덕에 비싼 보약을 먹게 되었네요.

생생한 꿈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크게 안좋일 생기기전 암시가
담긴 꿈인데 최악일때는 경기를 일으킬만큼
귀신이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 해하는
짓을 일삼습니다.이런 꿈 꾸는 사람들
대부분 현실서 후유증이 오래 간다고 하죠.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많이 주무세요.

처녀 귀신 보고싶다.

있다고봐요
ㅋㅋㅋ
우도에서 경험을했음...

귀신은 안무셔! 산사람이 더무셔!

외국도 있겠죠?ㅎㅎ
질문이 재밌네요~
당근온도 36.5도에 뜨는글을 적으시는👍

귀신은 왜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는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