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폐알루미늄 화재 7일 만에 진화"
광양소방서, "폐알루미늄 화재 7일 만에 진화"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517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광양소방서는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7일 동안 초기 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물류창고에 적치된 폐알루미늄에서 발생한 화재로 토사 등을 이용한 질식소화 방법으로 화재를 진압했으며, 소방인력 513명과 장비 143대가 투입됐다. 특히 광양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유관기관의 효율적인 재난현장 협조체계로 화재를 예상보다 조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해제하고, 화재가 완전진압 될 때까지 소방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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