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윗집 7살정도 아이가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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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윗집 7살정도 아이가있고 강아지,새 키우는거 같은데 아이나 강아지,새 보다 시끄러운게 어른 두명인 것 같아요. 아이는 잘 안뛰고 아침,밤 10시이후로 어른이 쿵쿵쿵 뒤꿈치 찍는소리에 잠을잘 수가 없네요. 그외에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소리도 간간히 들리고요. 이사온지 6개월됐고 맛있는 거 사다주고 쪽지주면서도 이야기해보았고 참다참다 밤에 너무 심해서 경비실에 3번정도 전화했었는데 도무지 방법이 없네요.
∙ 조회 639
댓글 26
저도 같은처지입니다 ㅠㅠ
저는 아파트에살아서
윗집에서 오전이나 오후에 계속 망치질소리 드릴소리등
엉청 시끄럽거하거든요 ㅠㅠ
그런사람들 꼭있나봐요
부탁을했는데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것같아요
저희는 그래서 늘 탑층으로 이사다닙니다.
그런데도 대각선아랫집 혹은 그아래아래집 의외의 세대에서 별 살다살다 괴상한 소음을 넘어서요..새벽에 거실에서 벤치프레스하고
매일 2시 4시에 샤워하는데 세면대 수전이 고장나서 끼리릭 끼리릭~화장실 문이 녹슬어서 삐그덕 삐그덕~공포명화나 전설의고향 외양간 소리나고요 소변을 5분동안 보는소리? 알수없는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받고 있어요..그래서 3M 폼귀마개 끼고 잡니다..ㅋㅋ효과 있어요 근데 꿈을 많이 꾸는 단점이 있어요..그렇게 2년이 다되가네요..
타지역으로 이사갈예정인데 새건축물에 입주합니다. 또 탑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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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3층인데 밤11시~새볔3시까지 꺅 소리지르고 쿵쿵대는 층간소음때문에 2년간 바로윗집인줄 알고 새볔에 경비아저씨 윗집에 보내고 윗집방문도했는데 알고보니 아래아래집 1층집 애기가 밤부터 새벽에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게 벽이랑 배관타고 바로 윗집처럼 들리더라고요. 1층집 문에 귀대고 들었는데 이집이맞아서 직접 얘기했더니 이제 괜찮아졌어요. 정말 윗집일수도 있고 아래집일수도 있고 아파트가 한집만 얘기한다고 해결되지않더라고요. 관리실에서 방송하고 알림게시판에 글도 붙이고 직접 원인제공하는 집 찾아서 얘기해도 안되면 답이없는거같아요ㅜㅜ
그럼 참으로 곤란한데 의외로 주변에 경우없는 분들이 많더라구오~~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없는~~이런경우 특별한 방법을 알려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층간소음 참으로 고통스러운데 무조건 참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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