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열기와 습기를 잡아주던 ...

여름내 열기와 습기를 잡아주던 고마웠던 에어컨, 썼던 그대로 방치해 두면 내년에 곰팡이가 쓸거나 퀘퀘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없는 신선한 날에 창문을 활짝 열고 실내보다 약간 높게 온도를 설정한 후 30분 정도 강하게 에어컨을 틀어 주세요.
실내기를 건조시켜 곰팡이균의 증식을 방지하고 먼지 등으로 오염된 내부가 청소되어 내년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에어컨상식 한토막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