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산불
심각한가요?ㅠ 걱정되네요
산본동·동네사건사고·김밥집 앞에 하림닭 가게에서 1키로 6천원에 사서 반 정도만 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술안주 예요 저는 발골을 잘 못해서 소시지 구워 먹어요
닭발은 못먹지만 양념이 매콤하게 맛있어 보여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저도 닭발은 못먹지만 요리 잘하시는 분 같네요
맛있어 보이지만 매운걸 못먹어서.. 닭발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소주 두병은 기본으로 브우실듯 하네요
매운거 좋아하는데 양념 색깔이 너무 이뻐요~~
우와 제가여잔데 당근가게님같은 남편만나구싶네요 ㅜ
요즘은 다 손질되서 이물질 없이 나와서 따로 손질할거 없어요 저는 중불에서 40~1시간 (양에 따라) 된장,통후추 넣고 삶아요 시판 양념장은 너무 달기만 해서 저는 구입을 안하고 집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어요 (고추장,고추가루,진간장,미림,매실액,올리고당,간마늘,간생강)기본 양념이고 매운맛을 세게 하려면 캡사이신소스 추가하면 되요 이 양념은 닭볶음탕 소스도 되구요
낚시 하시는 분인가 봐요 저는 민물고기 요리는 잘 안해서요 비린내 잡는게 중요한듯 해요 소주와 생강으로 열기와 함께 비린내 날리고 양념장은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맛술 된장 설탕 마늘 생강 뭐 대충 한국 양념 다 때려 넣으면 되겠죠 저는 잘 모르니 아시는분 있음 알려 주세요 저는 원래 요리 똥손인데 유투브 요리영상 보면서 배우는 노력형 이예요
맨날 술안주를 일케 올리시믄 어캅니깡 ㅠㅠ 흑흑
지송허유. 애 아빠가 돈벌기 힘들다고 맨날 찡찡대서 저녁은 반찬의 안주화가 일상 이어유~
남편분이 마냥 부럽습니다 -_-
심각한가요?ㅠ 걱정되네요
산본동·동네사건사고·장점 - 취미와 취향이 잘 맞음 - 나에게 늘 최소한의 배려는 함 - 정신이 건강해서 나에게 하소연 잘 안 함 - 돈 더 내는 걸 당연시 함 - 재테크에 능함 - 텐션이 잘 맞음 - 가치관이 잘 맞음 - 일을 잘함 - 책임감 있는 성격 - 소비습관이 비슷함 - 술 절제를 잘함 - 진중함 - 내가 첫경험임 단점 - 설거지 안 함 - 선물 안 줌 - 내가 하는 애정표현 따라하기만 함 - 옷을 잘 못 입음 - 따로 안 꾸밈 - 변기 뚜껑 안 내림 - 코를 심하게 곪 - 내가 아픈 거 크게 신경써서 걱정하지 않음 - 가끔 내 얘기를 잘 안 들음 - 깔끔하진 않음 - 운동을 잘 안 함 - 내 사진을 안 찍어줌 - 먹고 바로 안 치움 - 쇼핑메이트로 별로임 다른 조건은 다 비슷할 때, 저 장단점만으론 어때 보이나요?
호계동·고민/사연·오늘도 보니까 주말이라 시장오신분들이 도로에 주차를 해놓으셨네요 심지어 버스정류장부근에도 주차를해요 그래서 구청에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드렸습니다. 남들은 거기 주차할줄 몰라서 다 주차장가는길 기다리면서 그시간 서있다 생각하시나요? 제발 남들도 하니까 나도 해도되겠지 하지마세요.. 불법주차 사이로 어른들이던 아이들이던 나오면 안보입니다. 사고나면 서로 힘듭니다. 나하나는 괜찮겟지 하지마시고 주차가 수용이 적어서 힘드시면 시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같이 개선을 요청해 봐요 우리 옆에도 주변에도 주정차 금지구역이라 떡하니 써있는데 왜그러세요.. 올린사진은 또 다른주말에 중앙시장입니다.
안양동·주거/부동산·자꾸 어떤 아줌마가 집 와서 리모델링 동의해달라하고 동의서 쓰면 3만원 계좌로 준다는데 입주자분들 혹시 하셨어요?
산본2동·주거/부동산·11시에 오신다해서 계속 기다렸는데 하도 안오니까 어디시냐고 물어볼라 했는데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절 차단했더라구요??진짜 어이가 없어서...아무리 나눔이래도 ...
안양2동·고민/사연·윗집에 아이가 어느날 왔 어요. 제가 늘 지금쯤이면 모자를 뜨는데 할머니와 사는 아이에게 예쁘게 짠 모자를 크리스마스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을 고르고 사서 오는 제 맘이 행복했어요. 받고 좋아할아이 모습을 상상하며 뜨고 있어요. 누군가를 위해서 작은 일이지만 준비하는 건 제가 더 행복해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호계1동·취미·누가 제 쌀 훔쳐갔어여 엉엉 ㅠㅠ 복도 cctv도 없어서 못찾고 끝.. 조심들하세요 🥲🥲🥲🥲🥲🥲
금정동·분실/실종·아직까지 화재진화중이네요 밤되니까 불이 보입니다
오금동·동네사건사고·얼마 전에 퇴근 후 집가는 길에 마을버스를 탔다가 자리가 없길래 그냥 서서 갔는데요. 옆에 70대처럼 보이시는 할아버지가 같이 서 계셨어요. 그러다가 제 옆에 있던 좌석에 앉아계셨던 분이 일어나시자마자 버스가 달리고 있는데도 그냥 앉으려고 하시더라고요. 설마 설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심 못 잡고 갑자기 제 허리를 감싸면서 본인 얼굴로 제 가슴을 조이셨는데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노인 공경 하라는 말을 귀 딱지 앉도록 들은 터라 그냥 째려보고 말았어요. 사과 한마디 없으시더라고요 ; 집에 와서 부터는 노인 공경은 둘째치고 말 못 한 제 입이 밉고 노인 공경 하라는 어른들의 말도 짜증나고.. 이럴 때 어떻게 하면 현명한 대처가 가능했으려나요?
호계동·고민/사연·어디 불났나요? 웬 연기가...
산본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