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주에 살아야 해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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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제주에 살아야 해서, 저도 육지 가는거 포기하고 여기서 잘 살아보려고 해요..
제 전공은 물류쪽이에용, 지게차만 5년 탓는데 자격증은 없어요 , 운전은 1종보통에 포터같은건 수시로 몰아서 잘 해용. 지난 14개월은 고기집에서 매니저로 있었는데,, 붙임성 좋아 가게에 득이 됫던거 같아요.. 뭘 하면 좋을까요 .. ㅠㅠ 제주에는 지게차 일도 많이 없는거 같고.. 거머리마냥 한달째 와이프 등골 빼먹는중인데 바가지도 안긁고 오히려 더 잘해줘서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이네요 ㅠㅠㅠ
∙ 조회 1457
댓글 39
기회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미래를보고 천
천히 그것에 맞고 나중이라도 할수있는쪽
으로 자격이나 능력을 키우시길~~~
저는 님나이때 열심히만 되는줄알고 그당
시 잘나갔던 호텔쪽일을 배웠다가 호텔경
기 죽으면서 같이죽었던 1인입니다.
그당시 벌이가좋아서 제 주변친구들 제가
산술 안얻어 먹은친구가 없었는데 다옛날
야기죠/~~ 적성 앞일을 보고선 선택하시길
이참에 지게차 시험 도전하세요
실럭있으시니 필기시험보고 실기보면 됩니다
지게차 사고 많이납니다
전도 협착 끼임 적재물 추락 추돌 등등
이런 사고는 초보자만 내는게 아니라 숙련자도 많이 내요
자동차랑 달라서 잘 넘어져요
운전 특성상 귀찮다고 안전벨트착용도 거의 안해서 차량 전도 시 밑에 깔리는 경우도 많구요
특수 자격증 따세요 자격증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면허 없이 운전 하다가 걸리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자격증 우선 입니다 포크레인도 면허 없다고 해서 키 주는게 아닙니다 육지랑 제주랑 비교 하다가 큰코 다쳐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내용을 읽는데 정기화물회사가 떠오르네요 지게차로 물건싣어주고 1톤차로 배달하고 결례가됬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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