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엽기떡볶이
약수 엽기떡볶이 사라지고 어떤 가게 생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ㅠㅠ 엽세권이라 너무 좋았는데 ㅜㅜ 안돼 내 엽떡 ㅠㅠㅠㅠㅠㅠ
다산동·맛집·좋아요 수
3댓글 수
11일반
음료수를 쏟아서 책이 여러 권 젖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습니다 ㅠ 혹시 이녀석들을 구제할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조회 263
- 성산제1동·
보통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펴진다고는 하는데 젖은지 오래된 아이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 압구정동·
냉장고 넣어봤던 경험자인데요...전 실패 ㅠㅠ
- 탈퇴 사용자
음료수라서 ...🥺 ㅠㅠㅠㅠ
- 탈퇴 사용자
제가 해본 방법인데. 각장마다 티슈키워서 꾹꾹 눌러주시고 좀말랐다 싶으면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관건은 붙지않게 하는거네요~^^
- 홍제제3동·
장 사이사이에 키친타올같이 조금 두꺼운 흡수지 넣어주신다음에 말려주시고 수분 조금 남아있을 때 한장한장 다림질 약하게 하면 펴지긴 합니다만.. 음료수를 어떻게 닦아야할지는 모르겠네요ㅠㅠ
- 동빙고동·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보세요 약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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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시계약 교체해주는데 어디 있어요?
잠원역 근처요 명품시계라 그래도 잘 하시는데로 가고싶은데.. 추천부탁드려요
잠원동·생활/편의·좋아요 수2댓글 수5구매 규칙은 줄줄 쓰면서 정작 물건 정보는 충분하지 않은 글들 웃겨요
뭐하지 마라, 뭐하지 마라 구구절절 쓰는건 열심히 쓰면서, 정작 물건은 언제 샀는지 사용감이 있음 어디에 어떻게 있는건지 그런건 대충대충 쓰는건 너무 무매너로 보이네요. 특히 고가 브랜드는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인터넷 어디서 언제 구매했는지 정보가 정말 중요한데도 자신이 없는건지 그런건 쏙 빼놓고요. 아무리 중고라도 어느 부분이 어떻게 닳아졌는지 정도는 설명을 하고 사진을 찍어서 구매자가 감안하게 정보를 줘야지, 무조건 중고니까 각오하라는 식으로 써놓고 환불안된다 소리만 잔뜩 늘어놓고 본인은 그렇게 블라인드로 물건 많이 구매하면서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옥수동·고민/사연·좋아요 수13댓글 수6당근은 당신들을 기만하고 있다 ...
온갖 욕설을 해서 신고해봤자 정지시키는 시늉만할뿐 #판매자는 #여전히 #찜질방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당근러들을 기만하지마라 #욕설#거래안했는데거래완료한판매자#방관하는당근
압구정동·고민/사연·좋아요 수1댓글 수4잠수교 촬영!?
지금 잠수교쪽에서 촬영중이던데 뭐에용??? 빨간색 옷 입고 촬영중이신 여성분 누군지 너무 궁금해요!!
잠원동·일반·좋아요 수2댓글 수430년 묵은 짐 정리하다 개인 박물관 개장할 판...그리고 얻은 교훈 ( feat. 대공사)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집 전체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잘하게 조금씩 고쳐가며 살았는데, 전기랑 보일러가 더이상 버티질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싹다 바닥부터 뜯어 고치는 10주짜리 대 공사를 하게 되었네요. 잠깐 나가 사는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문제는 이집에서 40~50년 동안 묵은 짐들입니다. 보관 이사를 해야 해서 버릴건 버리고 이사보낼껀 보내야 해서 짐정리하다가 기절할 뻔했습니다. 부모님, 할머니 세대 부터 모아온 짐들이 타임캡슐처럼 쏟아져 나오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소규모 막물관 수준입니다. 8 track Stereo 오디오 세트(당근에서 후다닥 팔렸어요), 타자기, 슬라이드 영사기까지....할머니 할아버시가 왕년에 쓰시던 캐논 7S 필름카메라(이건 ebay에 팔아볼까 하구요 일단 배터리 넣어보구요), 군인 시절 쓰셨다든 묵직한 망원경, 그리고 대망의 1950년대 스타일 악어가죽 트렁크 (진짜 악어가죽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끝도 없이 나오는 다기 세트와 도자기 접시들...세트별로 버려도 계속 굴러나옵니다. 그리고 백자 청자 스럽게 생긴 도자기들...그리고 액자표구된 그림들....글씨들... 지하 창고에 20~30년 묵은 양주들 와인들....어젠 친구들 불러다가 각 10병씩은 들려보냈는데도 오늘 또 구석에서 열댓병 또또또 나오네요....헐.... 수석이랑 원앙 박제는 어쩌란건지.....휴....(그냥 자연으로 보내줘야지요) 하지만 신기함은 잠시이고 현실은 너무 가혹합니다. 보관 이사라 이사 두번하고 보관하는 비용해서 보통 이사비용 보다 두배는 더하고 버릴 것과 챙길것을 하나하나 구분해야 하니 비싼 포장이사를 불러도 결국 일일이 확인 다하고 분류해야 하더라구요....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건 " 언젠가 쓰겠지" 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이끼고 검소한 줄 알았던 습관이 결국엔 독이더라구요. 어디 뒸는지 몰라 못 찾고, 급하니까 또 사고...짐정리하다보니 똑같으느 제품이 2개 3개 나오는거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이게 더 낭비인거지요... 부모님께도,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도 꼭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1~2년간 안쓴건 과감하게 버립시다.!!!! 가지고 있는게 미덕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게 진짜 지혜인것 같아요.... 저는 이제 다시 짐 정리하러 다시 전장으로 갑니다.~~~ 부디 미리미리 버리세요~~
신사동·일반·좋아요 수5댓글 수4압구정 신사쪽에 100건전한 마사지 정말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구동명 마사지랑 한군디 더 가봣는데 실력좋고 가성비 좋은곳좀알려주세요~|
신사동·생활/편의·좋아요 수3댓글 수5오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히히 퇴근하도 삐자시켜먹고 자야징
신사동·고민/사연·좋아요 수8댓글 수18곰돌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사하려고 짐정리하러 왔는데 나눔받은 곰인형 버리지를 못하겠네 나눔받을때 인형주인인 애기가 같이 나왔는데 아끼던 인형이었나봐 많이 빨아서 팔다리 관절에 솜이 없을 지경인데 쓰레기봉지에 넣은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해서 어떡해야 하나 고민중 ㅠㅠ 집에 데려가야 하나...
옥수동·고민/사연·좋아요 수0댓글 수4이사간다고 파양하나요 ㅠ
이런 글이 당근에 올라왔다. 2년이나 키우다가 자기 나라 돌아간다고 새 가족을 찾아 준다나… ㅠ 정말 책임감 없다 ㅠ 데려가야지 ㅠ
이태원동·반려동물·좋아요 수9댓글 수15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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