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데크사이로 깜짝 놀라게 뱀이...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뱀은 소음을 시러해요
낮에 라디오를 틀어놔 두시면 뱀이 사람 있는줄 알고 도망갑니다

ㅎㅎ 역시 오늘도
기대에 부응을 하셨네요
엇그제 뱀사진올렸다가 두지게 혼나고 돌아이소리까지 들었씀다
어떤 정신병자에게~~~ㅋㅋㅋㅋㅋ
뱀 은 깨끗한데만 살죠
그리고 무언가 주위에 먹이가 있다는거죠 사료는 말고요
밖에 강아지 키우면 첫째로 쥐가생김니다
뱀 태지법 간단합니다
니온 곳에 남자분 소변보게 하십시요
더럽고 냄새나게 하면됌니다
백반 휘발요 필요없습니다

참고로 한자의 집 가자 ( 家 )에 유래된 얘기가 생각나네요. 제주도에서도 집에 돼지를 키우는 이유 중에 뱀과 벌레를 퇴치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의견 동감합니다. 고양이를 12년간 키웠었는데 저 세상에 보내고는 다시 키울 엄두를 못냈어요. 뱀으로 인해 다시 고양이랑 동거할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파충류를 협오 하진 않지만 1.5미터 길이 뱀은 호불호 보다는 안전 문제라 여러 분의 집단 지성에 의존해 봅니다. 일단 119를 불렀지만 데크 뜯고 하는 소란에 뱀생포는 공염불. 소방대원도 백반과 제초제를 뿌리라는 일반적인 권고 외는 생포할 수 있는 상태에서 119를 호출하라는 답변이라 그리 큰 도움은 안되네요. 좀 더 생각해 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고양이를 좋아 하실지는 모르지만 고양이 키우면 뱀 없어지고 또 잡기도 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올봄에 똑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계속 그곳에서 다시 나올까봐 엄청 신경쓰였지요 생각다 못해 쥐 끈끈이를 길목에 몇개 넣었더니 뱀은 온데간데없고 쥐새끼와지내만 붙었드라구요 농약도쳐보고 명반도 뿌려보고. 제이님 불안감 동감합니다

엥 포유류는 아무 얘기없으시면서 파충류는 보기싫다는 사람들 좀 이상한데요 이분이 직접적으로 혐오감 들만한 사진 올린것도아니고 도움구하는글인데;;

개~~고양이는 갠츈허구 뱀은 무서워서 싫구 이분도 이래저래 고민이 생겨서 올렸겠지요~~당신이 할방법이 없어서

뱀이 명반(백반) 냄새를 싫어 한다고 하니 약국 가셔서 사다 넣어 보세요 가격도 저렴 해요

네 감사합니다. 119로 도움 요청할까 생각했는데 먼저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 중에 같은 동네에 먼저 물어 볼 요량으로 질문 올렸어요.

119에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