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도 닦을 겸 딸아이가 사랑하...

박스도 닦을 겸
딸아이가 사랑하는
피규어들이 들어가 있는
박스를 열어 봤어요
15-16의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올망졸망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딸아이 방엔
본인이 최고 좋아했던
세 아이들로 골라
조명이 켜지는 거울 앞에 놔 주고

ㅋㅋ저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문득 올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렸음 좋겠다 싶은 생각에
저 아이들로 거실 한켠에 진열해 뒀답니다^^

정말로
올 크리스마스에는
코로나도 가셨음 좋겠고
하얀 눈이 펑펑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미리 가져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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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님들께서도 제 맘과 같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