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컴퓨터만의존해 사람도 안...

사설구급차보단 병원을 잘 고르셔야 할 것 같아요.. 사설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ㅠ 어차피 강제로 데려가는거라 조금 강압적인 상황 생길 수 있어요.. 정신과 입원하시는거면 병원 잘 고르세요

뭔가 관계의 문제인듯 한데
컴퓨터 관련해서 비싼 뭐 사주겠다로 유혹해서
진솔한 대화한번 해보세요
내가 얘를 바꾸겠다는 맘으로 하는 대화가 아니라
애가 어떤 점에서 힘든걸 느끼는지
뭐 때문에 소통을 안하려고 하는지 위주로요
그냥 들어주겠다라는 맘으로 일단 듣고
그날 바로 그거에 대한 해결책 제시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그래 그랬구나 이정도로
아이 맘에 공감만 해주는 식으로 대화만 한번 해보세요
괜히 너 병이다 아프다 싣고 가야겠다 그러다가 더 관계가 악화될까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