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금하고 보고싶던 고모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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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계양구 작전1동
- 매너온도
- 45.5°C
(운수 좋은 날)
늘 궁금하고 보고싶던
고모 할머니 댁에 가서
손수 만드신
장화신은 수투키도 싸게 사고
맛있는 찐빵도 먹고 싸오고
핸드폰 거치대도 선물로 받고
재밌게 대화도 나누고
왔네요.
역시 푸근 하시고
큰손 이십니다.
벌써 경비원들 추석 선물도
장만해 놓으시고
예쁜거 너무 많아요^^
나누는 손길 고맙고
늘 축복받는 삶 되세요.
앞으로 자주 뵈요.
참! 할머니는 빼요.
나 보다도 1살 어리시면서 ㅋ
∙ 조회 23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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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안(탈퇴)
진짜 이뻐요~
남의꺼 되고보니 탐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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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탈퇴)
당근 인싸 고할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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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연두랑(탈퇴)
엥?
할머니가 할머니 가 아닌?
ㅋㅋ 조카가 져 준 아디래요
나도 내 아디 두번이나 바꿧잖유
손녀장화에
심은거예요?
포인트네요
조만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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