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려있어 가지고 들어와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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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무
용인시 기흥구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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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현관 문고리에 종이 가방이 하나
걸려있어 가지고 들어와 열어보니 저 손편지와 맛있는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윗집의 배려... 이사왔을 때 인사나누고 층간소음으로 한 번 소통한 것이 전부인 사이인데... 감동했습니다. ^^
∙ 조회 3655
댓글 28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윗집 보고있냐?
의자좀 작작 끌고
청소기로 마루를 뜯어내냐?
어디 청소기길래 마루를 뜯어내냐
그리고 애들 낼모레 중딩갈 나이 된거 같던데 왜 집에서 뛰어노냐
하늘이 파랗고 바람도 시원하다
밖에서 뛰어라
아래층에 사람산다.
빵필요없다
쫌 개념좀 챙겨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따뜻한이웃분을두셨네요.전 층간소음이라면정말 치가떨려요.왜냐구요?층간소음때문에제친구가죽었어요.옆집남자가 친구를칼로찌렀데요.도망가는데도아파트단지내서다시찌르고...뉴스에도나오더라구요..님은좋은이웃분을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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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그늘(탈퇴)
정말 힘든 세상에 훈훈한
감동입니다 저는월래윗층소음은 듣지않으려고 머리속에 입력해놨읍니다만 대다수
많은분들이 소음관계로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
좋은글 올려주신 분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같으면 좋겠읍니다
좀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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