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값으로 사와서 신품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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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값으로 사와서 신품가격으로 팔면 사가는 사람 있나요?
사무실이나 식당 전체 비품구입하면 좀 합리적인가격에 주는건지
한개씩 낫개로 뭐 구하러 가면 5군데 가면 전부다 시큰둥 물건값은 전부 신품가격 비슷하게 부르고 살려면 사고 말람 마란식이고
개인은 눈탱이치고 아님 말고식인지.. 안 망하는거 보면 어딘가 수익구조가 있을텐데 영업비밀일까요 ㅋㅋ
사무 탕비실에 스텐싱크볼하나 둘려고 물어보니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신품이 10만5천원인데 중고 10만 달래여ㅋ
예전에야 시세 잘 몰라 그런다지만 5G시대에
검색 잠시하면 다 뜨는걸 허허
집수리업 할때 고물팔고 재활용도 넘겨봤지만 거의 고철값만 주고 사가드만 팔땐 신품이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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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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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재질이 304라고 작성되있네요
304면 스테인레스 재질중 탄소함유량이 가장 적당한제품이죠
304인데도 자석이 붙는 경우는 가공 경화도에 따라서 자성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재질에 보면 sts는 국내규격 생산제품이고 sus는 일본 규격 제품입니다
철에 잘붙는 다고 하신건 보통
430재질 인데 주방쪽에는 거의 안쓴다고 보시면되요
그런 경험들은 안해본 사람 없을거에요. 중고취급하는 입장에서는 또 다를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ㅜㅜ
근데 스텐레스 제품은 물건이 다릅니다. 요즘 새제품으로 나온 개수대는 녹이스는 저질의 스텐레스입니다. 물이 닿는 부분만 조금 더 좋은 스텐레스이고 다리와 나머지 부분은 철이라고 보년 됩니다. 자석에 잘붙죠. 옛날거는 오리지날? 스텐레스로 녹이 안슬고 오래 사용해도 괜찮죠.
자석으로 붙여보면 알아요. 그래서 좀 더 비싼데 자석에 붙은 스텐 중고를 비싸게 받는다면 신고?해야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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