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이랑 같이 지내는중이에요....

동물병원 1만원
머리뒤쪽 뿌리인 약있네요
효과 1개월

요즘 진드기 같은게 있어요 진드기아닐수있어요

진드기 생각보다 위험하구요..

목에 걸어주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건 기피제 발라주고 목걸이 걸어주고 해도 풀밭에는 가지 않아야 해요..ㅠ 기피제 발라도 진드기가 전혀 안붙지 않아요..
붙어도 피를 빨다가 말라 죽는것이죠.

풀을 안 밟아야 합니다..

보건소 가면 무료로 줘요 가서 달라고 하세요

비오킬 뿌리세요~ 사람, 개에게는 무해하나 진드기는 싹 잡아없애줘요
추가로 강아지는 평소에 진드기퇴치 목걸이 (세레스토, 하츠 등 브랜드 다양해요) 차고 다니면 진드기 안붙어요! 붙어도 15분만에 죽어버려서 집에 진드기 옮길일없답니다 ㅎㅎ

약국에서 바이오킬 사셔서 강아지 뿌려주세요^^

약국에서 파는 비오킬 이라는 약 침구에 뿌리고 햇빛에 널어주세요 사람까지 제모할일이 있을까요? 비오킬 침구에 뿌려도 안전한걸로 알고있어요

맞아요.. 저도 몇년전에
호되게 저희 애들 두마리 다 옮아서 그후론 잔디밭 절대 못들어가구. 병원에서도 잔디는 가지말라고 하네요
털 팍팍 밀고 침구며 다 드라이크리닝맡기고.. 모 그랬어요
병원 한번 데려가보셔요

옷세탁 전부하시구요..침구도 세탁후 햇빛에 말려야 하는데 여의치 안으면 일단 햇빛에 널고요
일반 살충제(에프킬라)로도 진드기나 세면발이종류도 다죽습니다 일단 강아지도 털을 짧게 깍고 약 뿌려야 하고요 본인도 마찬가지구요
집안에서 발견된거면 완전 퇴치할려면 애완견과 주인도 제모를 하셔야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