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남편 회사 문닫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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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남편 회사 문닫고 저도 알바 못하고요
집에서 식구들이 삼시세끼 집밥을 먹어 저도
짜증이 나는건 있는데 남편이 자격지심 인지
평소 같으면 그냥 넘길일도 말꼬리 잡고 제가
뭐 실수만 하면 트집잡아 싸움을 거네요
원래 둘이 성격이 극과 극인데
붙어 있으니까 미치겠어요
이러다 큰싸움 될까봐 혼자 곡식 갈면서
진정하고 있어요
∙ 조회 3082
댓글 41
모든분들 남자만가지고 그러시는데 남자 남편이 갑자기 실직상태라면 그 기분들은 생각들 해보셧는지
질문입니다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도있는데 실직이라 정말 안당해 보신분들 감도 안올겁니다 그래서 아주 조그마한데서 좁쌀이되고 온통 거슬리는것 투성이죠
물론 실직을햇어도 남자가 집에없다면 그런 신경전 없습니다 현 세상 실정도 감안해주시고 갑자기닥친 현실 정리할시간좀 주세요
모쪼록 댁의 그 실정도 오래가지는 안을겁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위대합니다 그 아줌마들 뒤에 든든한 남편 내편이 있어 집에서도 밖에서도 마음것 활동하는 원천이 되는것입니다
힘내시고 하루 두번만 다독여주세요
남편도 미안해 할겁니다
힘내시어 다음에는 좋은가정 좋은 사랑하는 가족 되엇다고 자랑글 꼭 부탁드립니다
어느 나이만은 아저씨가
한말씀 드렷습니다
힘내시고 사랑으로 감싸세요
부부사이는 원래 쌈하면서정든다데요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고 꼭 건강.행복하세요
매일붙어있으니 저도매일싸워요 자다가도 얼굴갈기고싶어죽겠어요ㅋㅋ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코로나 땜 에 다들 힘드내요 ㅠ 어느 가정들도 요즘에는 비슷한 가정 이많아요 우리 다 같이 참고 기다려봐요 ㅠㅠ 저는 힘들때는 트로트 음악을 들으면 맘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을 잘 듣습니다 힘내고 ~~파~이팅 합시다
코로나 언제 끝날까 걱정보다 올테면와바라 당당히 맞서 이겨야 될듯해요
힘내세여,.★
남편들.. 집에있음 숨이..턱턱 막혀오지요ㅠㅠ..
같이 힘든건데ㅠㅠ... 참..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
아내가 행복해야 집안이 편한걸...
잊으셨나봐여.. 남잔..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손도 많이가고.. 탈도많고.. 사춘기 아이같단
표현이 맞는거같아용ᆢ
아내인 우리가 풀어가야지.. 어쩌겠어여ㅠㅠ
우리입만.. 아프고 속만..상해갈걸ㅠㅠ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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