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적습니다 저와같은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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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적습니다 저와같은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9월6일 자동차 운전석 뒷타이어 바람이 적어서 보충하려고 타이어 가게를 들렀습니다. 가게직원이
점검대에 차를 올려서 너무나 친절하게 타이어를 점검하고 전문가다운 설명까지 하더군요.
그 써비스에 부담스러워할때쯤 조수석 앞바퀴로 저를 부러더군요.
타이어 옆구리에서 바람이 새는것을 비눗물을 뿌려 확인해주면서 당장 갈지 않으면 위험하다고합디다.
19만원5천원이라기에 "갈수밖에 없지만 여기서는 갈수 없습니다"하고 차를 빼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멀쩡했던 타이어가 갑자기 왜 펑커가 났을까요? 그것도 옆구리가요 심정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화를 누르고 돌아와서 1주일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분해서 이 사실을 적습니다.
참고로 제차의 타이어는 올해 초에 새것으로 교체한 상태였습니다.
참고하시어 저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비석오거리쪽 가장 가까운 타이어점입니다. 뚱뚱한사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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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그리고 19만 오천원짜리 타이어 권했을 정도면
기본적으로 치량의 공기압센서 있는 차량입니다..그럼 본인이 더 알았겠지요...
타이어가 어떤지...바람이 어디쪽이 빠진건지...그리고 대부분 펑크난 부분이나 바람이 많이 빠진 타이어만 비눗물 해봅니다..다른 타이어에 비눗물 잘 안합니다...
글쓴이가 갔던 그 매장 바로 옆에 있는 한국타이어입니다..광고성 글 절대 아닙니다...동홍동 비석거리 가로등도 없을때부터 있었는데 타이어 시장 가관입니다..무조건 하나 더 팔려는 매장도 문제고 소비자도 문제고..10만원이상 넘어가는 제품 사면서 브랜드.제품.등급 안따자고 사시는분들 100에 70은 되고요..그런점 악용하는 매장 수도없이 많고..
찌라시성 현수막에 수도없이 속는 고객 많습니다...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옆구리 구멍 나는 경우는 바람이 너무 빨리 세서 운행 불가합니다..옆구리 펑크면 인지 가능 합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옆이라서 의심은 들긴합니다.
보통 바닥면이 펑크나면 지렁이로 떼우거든요~
그럼 5천원 벌자고 그런짓 안할테고, 옆구리를 찔러야 교체 대상이라 장난 많이 칩니다.
저도 차를좋아라해서 주변에 사업자들 많은데, 타이어 장난칠때는 보통 안쪽면 옆구리 찌릅니다ㅋ
행여 교체하실때는 인터넷 abc타이어에서 차종 싸이즈 검색 구매하시고 집근처 연계업체로 보내기만하면 전화로 예약잡아 줄겁니다.
장착비, 휠밸런스 무료이고 타야값 넥센cp시리즈 3만~5만 이면 사니까 이걸로 이용해보셔요~
타이어올초에 갈아끼신거면 그집가시는게 설마타이어장사 하려고 구멍내진안았겠죠
체인점이죠...?
저도 예전에 동문R쪽에서 가까운 곳에 얼라이먼트 수리하러 갔다가 완전 빡친 기억이ㅜㅜ
처음엔 제차를 봐주시는 분이기에 네네 거리며 순하게 대답하고 응대했더니 나중에는 얼토당토않은 딴소리를 하시기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좀 쎄게 나갔더니 딴소리 안하고 바로 정비...ㅜㅜ
절대로 고분고분하면 안된다는걸 느꼈고, 소개든 무엇이든 절대로 모르는 곳에 두번다시는 안갈거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겠지요.
하지만 한번씩 사람에게 믿음을 잃고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섭고, 다시 나를 가두게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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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이어뱅크가 이슈화되어 전에 봤던 이글이 생각나여 다시 찾아봅니다 요지경세상속에 한숨만 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