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을 키워드로 하고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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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녀맘
송파구 석촌동
- 매너온도
- 46.5°C
식혜를 만들어 볼까하는 마음에
밥솥을 키워드로 하고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무려 짧은 기간 동안
10여개의 밥솥을
내 놓아 팔았던 것이 눈에 띄어
다시 주목해서 보니
매너온도도 좋고
거래후기도 후하던데~~
선풍기는 20여대
에어프라이는 4대
4단 정리대 같은 가벼운 것들은 수도 없고
빈화분 또한 셀수도 없고
옷도 신발도 치수와 사이즈는 제각각
집이 넓은가??
살림살이가 많은가??
고물 주워파시는 분이 있어서
들은 말이지만
고물상에 넘기는 것보다
당근에 내놓는게 더 많이 이익이라고
주워온 물건 닦아서 판다고 ~~;;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것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이나
묵혀져 있는 물건
개인과 개인의 거래로
그나마 깨끗하리라는 마음으로
사는 건데~~;;
버려져 있는것 주워다
당근에서 파는것은 아닌듯
물론 그게 어떠냐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겠지만
∙ 조회 418
댓글 6
송파구 잠실본동
저도 당근거래를 하는 이유는 이웃이 안쓰는 물건을 나눔이나 저렴하게 하는거라생각하는데요 ㅠ ㅠ
그래서 물론 깨끗할거라는 믿음이 있는데 ㅠ ㅠ
저도 이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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