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물건 나눠쓰구 나눠주고 ...

안쓰는 물건 나눠쓰구 나눠주고 바꿔가고 팔기도 하구 참 좋은거 같아요.
53세 된 주부겸 직장맘~~^^ㅋ 입니다.

일주일전 우연치 안게 알게된 ''당근마트'' 그날부터 금요일 저녁부터 계속 약속 잡아 토요일 일요일 엄청 약속잡아 열심히 장난감을 구입했답니다.

그 결과 저희 귀염둥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산책도 못하구 어린이집 안에서만 있어야 했는데 저에 발품으로 일주일은 즐거웠답니다.

그런데~~ㅎ
제가 월요일 아이들 자는시간 잠깐 이용해서 장난감 자동차 받으러 갔다가 그만 급한맘에 넘어져 얼굴 무릎을 긁히구 말았어요.

그래도 그건 잠깐 또 잊고 어제 오늘 많은 장난감을 얻었네요.
아기옷도 무료로 받았구요.
정말 어여쁜 엄마들 많으세요
코로나로 힘은 들지만 마스크 쓰구서 다니면서 저는 요즘 다시 동화속으로 빠져드는 느낌~~^^ㅋ

당근마켓 어머님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구 꼭 독감주사 맞으세요.
항상 힘들어도 웃으시면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