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오피스텔 정전
저만 난건가요..? 갑자기 불이 나가고 안들어오는데 ㅠㅠ
강서동·동네사건사고·동네생활탭이 오픈하고 며칠째인데 맛집 문의가 많으시더라고요. 댓글로 한분한분 답변을 드렸는데 맛집 검색해서 키워드로 찾아보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아 글로 적어봅니다. 주거지가 흥덕구이다보니 흥덕구쪽에 치우쳐있긴 합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다보니 상대적일 수 있지만 제 기준 절대 실패없는 집들입니다. 한두곳씩 가보시고 몇집 맛있게 드시다보시면 아마 그때쯤? 이 글의 가치를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포장으로 드시길 추천드리고 가보시고 맛있게 드셨다면 좋아요 꾹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맛집은 자음순으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강쇠낙지마을(낙지) 권가제면소(돈까스, 소바) 경주집버섯찌개(버섯찌개) 길성이백숙(닭백숙) 김가네 더덕밥(한정식) 나루터가마솥소머리국밥(소머리국밥, 대청댐에 위치) 대명도리탕(닭볶음탕) 대산보리밥(보리밥정식) 대청마루(중식집, 내수에 위치) 대추나무집(짜글이) 류창희 국수 막돼먹은 막창 묵방골정원(야외삼겹살, 내수에 위치) 백로식당(고추장불고기) 봉용불고기(간장불고기) 산정칡냉면(냉면) 상당집(두부, 상당산성에 위치) 스시키타이(초밥, 고가) 푸른도횟집(가성비회정식) 용자1(칼만두국) 위셰프(양식) 이두리돈까스(돈까스만 맛있음) 장군집(뒷고기) 장수촌(닭백숙, 미역국) 정가네손만두(매운손만두) 제주구공탄(돼지고기) 중앙모밀(모밀,짜장) 증평은성집(치즈곱창) 쫄쫄호떡(호떡) 청주가야밀면(밀면) 청주떡볶이 청주소바(소바) 칠성반점(백짬뽕, 볶음밥) 파티지니(브런치) 팔팔문어전복탕 풀문(빙수) 황할머니갈비찌개(갈비) 더 궁금한거 댓글로 여쭤보기 곤란하신것 있으시면 채팅으로 편하게 더 여쭤보셔도 됩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강쇠낙지마을 전 비추 청결상태완전빵점
제가 주방 내부까지 살피지 못하였지만 저는 불청결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도 몇번 가보았습니다만 청결 하던데요. 맛도 있구요.
가본곳도있고 못가본곳은 한번씩 다녀봐야겠네용 맛이야 개인차가 심하긴하니까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곳은 인정하는데 용자칼국수는 비추입니다 돈 주고 그렇게 맛없는 만칼은 처음 먹어봅니다~~
오픈형 주방에서 만두 빚는 것, 칼국수 제조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라서 저는 좋더라고요.
아 입맛은 다르니까요~~~ 인정합니다
장수촌 중국인이 조리함
중국인이 조리하는걸 알지 못하였지만 조리한다고 해도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저는 어떤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조리원이 한국식에 맞게 조리를 해주신다면 더 좋겠지만 사장님 입장에서 모든걸 조리하기 어려우니 고용하시고 레시피를 알려주신게 아닐까요? 메뉴에서도 아실 수 있겠지만 청주에 미역국을 메뉴로 판매하는 가게 자체가 없기도 하고 점심 정식으로 좋아해서 추천드렸습니다.
와우~굿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맛짐~~이곳도 가보세요 청국장- (중앙식당/낭성초옆) 소바-공원당 쫄면-동그라미
공원당만 가보았는데 다른 곳들도 가보겠습니다.
복대초 정문앞 엄마김밥이요
기회되면 한번 가볼게요
네네 꼭 오셔요 배달의민족 배달도 되요
감사합니다
터미널쪽 김가네모자김밥이요~~
기회되면 한번 가볼게요!
여기진짜 친절하고 가성지 좋아요
청주가야밀면이 어디에있죠?
송절동에 있는 곳으로 자주 갔는데 강서동에 지점이 생긴 이후로 가까워서 강서동으로 갔습니다. 맛에서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저랑 겹치는게 많아요^^
강서동 강서초등학교 정문앞 미가 수제비 추천 합니다. 얼큰수제비.들깨수제비.시원수제비.등등 맛있더라구요. 강추 합니다.
맛있죠 거기 ㅎㅎ
증평에가시면 한라비발디 아파트부근에 동천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거기도 가셔서 드셔보길 추천 합니다. 아주푸짐합니다. 체인점은 아닙니다.
네 한번 가보겠습니다
네 한번 가보세요. 주인이 마음도 후덕하고 잘 하더라구요.
개신동이니까 북향이요~
낭성 할머니 칼국수 드셔 보세요. 정말 옛날 어렷을적 그맛입니다. 대단한건 없어요. 기냥 고추삭힌것 다져서 나오고 김치 한가지.공기밥하나.뭐니뭐니해도 면발이 아주 쥑입니다요. 말이 뭔필요 있겠습니까. 백문이 불여일식 이지요.
송정희 칼국수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경주집버섯찌개 먹고.. 오늘 황할머니 갈비찜(갈비찌개 안된데요 ㅠㅠ) 먹고 왔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친구도 맛있다고 그러고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맛집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저만 난건가요..? 갑자기 불이 나가고 안들어오는데 ㅠㅠ
강서동·동네사건사고·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만 이렇게 혼자인 건가?” 고등학교 시절엔 친구들이 늘 곁에 있었죠. 같은 교실, 같은 급식, 같은 시험, 같이 웃고, 같이 지치던 사이였으니까요. 그땐 그냥 당연히 평생 갈 줄 알았던 관계들이 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단톡방은 조용하고, 연락은 뜸해졌고, "잘 지내?"라는 말도 어쩐지 낯설게 느껴져요. 각자의 삶이 생기고, 각자의 시간이 쌓이면서 서로의 거리는 조용히 멀어졌네요. 회사에서도 사람은 많지만, 진짜 나와 연결된 느낌은 별로 없어요. 함께 일은 해도, 그 이상으로는 좀처럼 다가가기 어렵고 괜히 말실수할까 조심하게 되고, 적당한 거리 유지가 '어른스러운 관계'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에요. 혼자 밥 먹고, 혼자 걸으며, 가끔 웃긴 영상 보며 스스로를 달래요. 친구도, 동료도 있지만 어딘가 정서적으로는 혼자인 느낌. 그게 이상하게 오래가네요. 혹시 저만 이런 걸까요? 진심으로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은데 괜히 어색해질까, 부담 줄까 용기를 못 낼 때가 많아요. 의미없는 술모임 먹방모임 이런데에 참여하는걸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더욱더 친구만들기도 쉽지않고 외로움이 커져가네요 제가 성격이 부족하고 모나서 그런걸까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 글을 작성해봅니다..
복대1동·고민/사연·제가 사별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갑작스런 이별에 아품 그리고 주변에 그걸 빌미로 속이는 인간들 내가 뭐그리 지들한데 무슨잘못을했을까 무슨 말을 하면 집어던지고 욕하는것들 참 처음이 그랬듯 그런사람은 만나지도 말고 힘든 사람은 없는게 나은것 인데 요번 가게를 하면서 격은일들이 또한 그런사람들이있네요 이제야 숨을 편의쉬고 조금은 수월할까 했는데 아직도 무언가 힘들게 하는것들있네요
봉명동·고민/사연·회사 사무실 주변 2층 간판 위에 엄마 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아가새들을 키우고있었는데 이틀전에 아가새 한마리가 떨어졌어요ㅜㅜ 둥지 아래 바닥 인도에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려서 날갯짓도 못하고 부리로 쪼는 시늉만 하는데 날이 더워서 먹지도 못해 죽을 것 같아 걱정이에요ㅜ 네이버 검색해보니 유해조류라 구조도 안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고양이가 잡아가면 어떻게 하죵..ㅜ
복대동·고민/사연·지코바 쿠폰 거래글? 보고 먹고싶어졋어여 1대1은 부담이구 20~30대 초까지만 2-3명 모일수 있음 같이 머거용
성화.개신.죽림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