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곳 주택가인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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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곳 주택가인데 건설쪽회사? 가 있어서 새벽마다 너무 시끄러워요. 새벽마다 트럭 차문 닫는소리 쇠소리등등 친구 놀러와서도 새벽부터 넘 시끄럽다고 잠을 못자겠다고 했어요. 이 동네 분들은 어찌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광진구서만 살고 자양동은 첨인데 이 동네가 젤 시끄럽습니다.
얼렁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 조회 2205
댓글 41
강남 살다가 자양4동 자양3동 모두 다 살아봤지만 동마다 골목마다 집마다 주위 환경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자양3동 우성아파트와 뚝섬유원지역 삼성아파트, 현대홈타운, 이튼타워 5차 아파트가 환경이 좋고 살만 합니다.
자양4동 40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최악 입니다 중국인 분들 밤새 술마시고 싸우고 소리 지르고 흉기난동에 살인사건에 최근 아파트 들어온다고 공사하고 먼지에...ㅜㅜ
양꼬치 골목은 불법 주차 때문에 통행도 불편하고...에휴..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자취해서 아파트는 못가고요~구의3동에서 넘어왔는데 주택가에 작은 건설회사 모여있는곳을 못봤어요 이러면서 또 인생경험 하네요
2동 사는데 상가가 있는 건물은 피하고 블록은 피하는게 좋아요. 지금 집 일년째 사는데 집앞 도로가 점 넓은 편이라 낮엔 조금 시끌시끌하고 그래도 밤엔 조용해요! 젤 시끄러운건 오토바이 소리지만 이것도 배달을 가끔 시키는 경우가 있다보니 그것또한 감수하고 사네요.
자양2동이 조용한편이죠
1동은 시장과 가게들이 많아서 시끄럽고
3동과 4동 쪽은 재건축 하고 현장이 많아서
시끄러운편이죠 반면 2동은 한강도 가깝고
주택과 아파트가 적절히 섞여서 조용한편입니다
아파트고 저층인데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새벽에 시끄러워서 이 시간에 뭐지? 하고 봤더니 새벽배송이더라구요ㅎㅎ 근데 저희는 베란다 안 터서 이중창이다보니 문 닫고 지내면 시끄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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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양4동 살았지만 집은 조용했어요 골목바이 골목인 것 같네요.. 다만 골목 막고 막무가내 주차하는 인간들 때메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숨어서 담배피는 고딩?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