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고리에 비닐봉투가 걸려있었...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이웃이네요
저희 윗집도 살다가 한달동안 올 수리 했거든요 짐은 버리거나 컨테이너에 맡기구요
다시 입주하고 새짐들이고
전쟁난것 같았거든요
쥔은 만나도 말한마디 안하든디
부럽네요
저는 아랫집에
손님이 왔거나 제사를 늦게까지 지내면서 소란스러웠다면
꼭 미리 이야기 하거나 다음날 말하거든요
예의 아닐까요

감동이에요 ☺️

이런 따뜻한 이웃님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만해요
뉴스는 맨날 우리 사회 어두운 부분만
전해줘서 피곤해 지는데~~~

우와~
배워야 겠어요.

백희님, 민들레사랑님, 채팡님, 코코님, 나비님, 노팅힐님, 하은님, 박규진님, 깨구락지님, 까미님, 올드야마하님, 짱쓰님, 초록초록님,숲속당근님, 배려하는마음으로님, 소나무우님, 그리고 공감 눌러주신 모든 당근이웃님들. 댓글과 공감 고맙습니다! :)

이건~~~
여성시대 사연인듯 합니다.
정말 따듯해요 . ~~

앗 같은 라인입니다ㅋㅋㅋ저도 주말에 선물받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진짜 그 분 센스짱이세요^^

코로나로 인해 점점 더 각박해지는 상황속에서 참으로 따뜻해지는 마음이네요~^^좋은 이웃! 칭찬합니다!

가을과 함께 찾아 온 따뜻한 이웃이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

우리 아랫 집도 공사 허는디 하루종일 드드드드
주인 양반들은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ㅎㅎ

이쁨 마음 ^^

우와~훈훈하네요~
저도 담에 공사들어가게되면 저렇게 해야겠어요^^

저희 아파트는 2주째 공사중인데 얘기하나 없더라구요.. 좋은 이웃이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내가먼저좋은이웃이되도록노력해야겠네요,

각박한 요즘 훈훈한 소식이네요~^^

더블어 산다는것 이런게아니겠어요. 훈훈합니다~~~^*^

정겨운이웃이네요

저희 옆집은 말도 안하고 화장실 공사를 며칠동안 하면서 말 한마디도 안해주던데... 정말 착한 이웃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ㅜㅜ

훈훈한 배려와 격려에 더불어 사는 기쁨을 누리시네요~~♡
공감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