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는 내리는데 작은 바구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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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남양주시 진건읍
- 매너온도
- 35.9°C
돌미나리 무침.
이슬비는 내리는데
작은 바구니를 챙겨 들고 텃밭으로 고고~
연한 순으로 골라
제법 많은 양의
돌미나리 순을 뜯었네요
양파를 채 썰어 넣고
마늘을 다져 넣고
고춧가루
멸치액젓
산야초청
식초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새콤달콤~
양파의 아삭함과
돌미나리의 향긋함
연신,
입에 넣고
또 넣고~ ㅎ
연하니~
맛있습니다^^
요즘.
앞마당에 연속해
피고 지는 닥풀꽃^^
마치 얇은 한지로
만들어 놓은 듯~
야리야리한 고운 꽃^^
꽃말은~
유혹이라네요.
∙ 조회 170
댓글 45
김민지(탈퇴)
남양주시 진건읍
와! 입안에 침 고여요.
돌미나리 무침 넣고 밥을 쓱싹쓱싹. 비벼 한입 가득 먹고도 싶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삼겹살 위에 얹어 쌈도 싸먹고 싶어요. ~~
넘 맛있어 보여요.~~
김민지(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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