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네요 ㅠ..ㅠ 미루기만 했던...

저희집은 일반 청소기 그리고 바보 로봇청소기 둘다 씁니다. 일반 청소기로 청소하고 가끔 바보로봇청소기(집안구조인식 못해서) 같이 돌립니다. 특히 침대 아래 청소때 좋더라구여.

집에 가구가 많거나 하면로봇청소기 비추입니다.여기저기 있는 잡다한것 정리하고 로봇돌려야 하거든요..나중에 무선청소기위주로 돌아가게 됩니다.저희집도 고양이 털때문에 무선청소기 샀다가 요즘은 아주 가끔만 쓰게 되더군요..

전 로보락 s5max 사서 쓰고있어요.
털,사막화 둘 다 잡았습니다ㅋㅋ

고양이는 없지만 전 로봇청소기 강추에요! 반복 청소도 되고 엣지(구석) 청소도 되고 아주 편해요 인간 머리카락 아주 잘 잡수시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8주 된 아가고양이 데령하 키우는데여름엔 털 안빠져서 다들 겁주던 날라다닌다는 털은 과장인가?? 했는데 요새 제겐 없던 고양이털 알러지로 온몸이 다 간지러워 매일 청소기 밀어요. 냥이가 쓰는 방은 작으니 매일 밀고 그외 마루까지 매일 청소 너무 힘들어요. ㅠㅜ 냥이가 머무는 쇼파도 앉으면 닿는 팔부분이 뭐가 막 나고 ㅠㅜ 긁고. 키우는 분들이 하는 털에 관한 말은 간접적이라 안와닿았어요. 털이 뭐 털이지뭐. 했는데 키워보니 알겠어요. 개털은 미용이 가능해 환절기에 밀어버림 되는데ㅠㅜ 부지런하지 않음 안되네요.제가 키우자고 한게 아니라 냥이가 아직도 안예뻐요. ㅠㅜ 애묘카페에서 안간지러웠다고 알러지가 없다 착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지금도 눈이 뿌옇게 보이네요. 인형은 털 빠지면 버릴 수 있지만 동물은 다르니 꾹 참습니다. ㅠㅜ 가을 지나면 덜 빠지길 바랄뿐이에요. 반려동물은 육아보다는 쉬운듯해도 또다른 어려움들이 있네요. ㅠㅜ 로봇이나 무선 좋은걸로 잘 구입하셔요.

저도 냥님 한마리인데 그저 열심히 청소하는수밖에..털만 아니라면 100마리도..저는 열심히 죽은털 벗기고..또 열심히 청소합니다..미운 털보다 이쁜 고냥씨니까요

아무래도 냥이털때문이라면 로봇청소기보다 성능좋은 무선청소기로 꼼꼼히 청소하는게 더 효과적일거예요!

전 로봇청소기는 아니고 고양이 털까지 빨아들여주는 섬유청소기 강츄드려요!
삼성껀데!이불 쇼파 등 진짜 털 한뭉터기씩 나와요!
박혀있는 털이 뽑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