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덥고 꿉꿉한데요 애...

저두길고양이 20마리정도 밥주는데
박스로 집만들어주면 7~8 마리 뭉쳐서 자요 아마도 정상인듯

저도 냥이 집사입니다
4마리

(고양이 애정결핍 신호)
고양이가 애정결핍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과도한 그루밍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이것이 지속될 경우 탈모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평소보다 그루밍이 잦거나, 계속해서 털을
정리하고 있다면 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2. 행동장애
고양이는 집사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나머지
다양한 행동장애가 일어납니다!
먼저 분리 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잠깐 자리를 비우는 것만으로도 쉽게 불안함을 느끼고
소변 실수나 울음 소리를 내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분리 불안이 심해지면 잠깐 떨어져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악화 되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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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정결핍에 대한 불만에서 파괴 행동으로
이어지는 고양이도 있어요!
갑자기 가구나 소파에 스크레처 행동을 하거나,
물건을 떨어뜨려 부수고, 뭔가를 물어 뜯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날 수도 있지만 고양이를 혼내기 전에
왜 고양이가 파괴 행동을 보이는 지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3. 과잉행동
또, 고양이는 애정 결핍의 신호로 과잉행동을 보이는데요!
중성화 수술을 마친 고양이가 밤에 큰 소리로 우는 것도
애정결핍의 증상일 수 있어요!
발정기처럼 크고 높은 목소리로 계속해서 우는 것이에요!
단, 고양이가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치매의
가능성도 있어요!
고양이의 연령을 고려해 애정결핍인지 치매의 증상인지를
판단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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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과도한 애교를 부린다면 이 역시
애정결핍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고양이의 애교는 집사로서 매우 기쁘고 귀여운 행동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애교가 많아졌다면 주의하도록 하세요!
부족한 애정을 갈구하는 표현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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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과도한 쭙쭙이 행동인데요!
고양이의 쭙쭙이 행동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아기 고양이 시절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커서도 계속된다면 대부분 유년기 엄마 고양이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이 원인이에요!
때문에 집사에 대한 애정결핍 역시 쭙쭙이 이어질 수 있고
평소보다 쭙쭙이가 잦아졌다면 고양이의
컨디션을 확인하도록 해주세요!

4. 컨디션 악화
고양이는 스트레스가 바로 컨디션 악화로 이어지는
예민한 동물이에요!
때문에 애정결핍으로 인한 마음의 질병이
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애정결핍으로 구토, 설사, 요로 결석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충분히 주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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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줌 테러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오줌 테러는 고양이가 집사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이불이나 쿠션에 고양이가 소변을 눴다면 무엇인가
불편하거나,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일 수 있어요!
특히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했을 때 기존에 있던 고양이가
질투로 인해 여기 저기에 소변을 누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