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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유년시절을 자랐던 동네가(숭의동),동네에서 증기 기관차가,기적소리및,시커먼연기를 뿜어대며 달리던기차가 저멀리보이는 아즈막한(동네)에,살고있을때,기차에억힌(추억 )많았죠,동네 친구들이랑 이곳저곳 다니며~~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꿈만같네요,항상 내~곁에는 기차에 관한 아련한추억이 많아요,취미따라 고생쥑싸게 하던시절도 많았던~~
낮,낚시는 직업관계로,낚시출조 못하고,주로~퇴근후 집에들러서,낚시가방,오리엔탈,은성(잉어낚싯대),간델라(카바이트용),PP선(간델라,불꽃조절용),모자,수건,버너,코펠,쌀,반찬등등,낚시가방,여기저기(꽉꽉)집어넣어서,어깨에 짊어매고,걸어서~버스타고,하차해 송도역에서 막차표 구매하면~즐거운 한숨푸~욱하고 나올때에 즐거운,시간시작~~ 여유로운 취미생활 만끽했던^^
옛날에,송도역출발~종착지(수원),협궤열차(2동),증기 기관차,(석탄연료)로 해서,빼~~액빽하며 기적소리 우렁차게 소리내면서,서행으로~천천히 달리는기차를 타고,창밖 이쪽저쪽 구경하며,군자지나서~고잔역하차,방앗간(수로),개척지(수로형지),붉은산(수로),화랑농장(간척지),사리저수지,등등~낚시가방 들러메고,한쪽손엔~대나무로(수공예)만든,대바구니살림가방,들고서 (1~1,5킬로)거리 흙길로 걸어다녔었던 기억이 아물아물하던,추억이 떠오르네요,붕어낚시에 흠뻑빠졌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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