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매일 새벽2시~3시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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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매일 새벽2시~3시반까지 친구들 불러서 파티를 해요..
왜 맨낼 새벽 2시에 모이는지 모르겠는데, 남녀 여럿이(3~5명인듯합니다) 우르르 옆집으러 2시에 들어가서 파티하고 3시반에 시끄럽게 우르르 나갑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그래요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쪽지 붙이고 부탁한다고 선물도 줘봐도 똑같습니다 ㅜㅜ
경찰 부를정도의 소음은 아닌거 같은데 새벽이다 보니까 더 울리는거같아요 ㅜㅜ
좋은방법없을까요..
∙ 조회 3230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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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걸로 예전에 고통받은 적 있는데 그냥 매번 경찰 불렀습니다.
옆집이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무슨 보드겜 동호회인거 같은데,
처음엔 저도 작성자님처럼 좋게 얘기도 해보고 그랬는데도 변화없길래 그 후부터 좀만 시끄러워진다싶어도 불렀구요.
매번 부르니 조용해져서 요즘은 살맛나네요. 시국이 시국이라 안모이는것도 있지만.
저도 그집 때문에 사근동으로 이사 했어요ㅠㅠ 남자 목소리 보다 여자가 더 시끄러워요!!
혹시 옆집이 6월정도에 이사했을까요???
저희 옆집에 딱 이렇게 친구불러서 시끄럽게 음악 틀고 큰소리로 술먹고 들락날락 하면서 담배피고..이랫는데 6월쯤에 이사갔거든요.
이거 저도 당해봤는데 솔직히 안고쳐져요...
주인이 같은 건물에 사는거 아니면 해결 안돼요...
저도 참다참다 월세 포기하고 이사갔어요ㅠㅠ
월세기한까지만 버티고 이사가는게 제일이에요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주변 다른 세대들과 함께 주인에게 얘기하는게 직방같아요.
주인에게 얘기해도 안고쳐지면 결국엔 둘 중 하나는 이사를 나갈거라 봅니다.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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