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아팠던적이 없어서 약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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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쌤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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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냥이는 9살인데,,, 이때까진
거의 아팠던적이 없어서 약을 먹여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담낭염이 생겨서 약을 먹이는데,, 진짜 힘드네요.귀신같이 캡슐은 뱉어내요ㅠㅠ
고수집사님들의 약 잘 먹이는 꿀팁 좀 전수해주세요~
∙ 조회 348
댓글 61
성남시 분당구 정자3동
지난주 글이라 벌써 터득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많이 도움받은 영상이 있어서 글 남겨봐요. 베스킨라빈스 숟가락만 있으면 순식간에 먹일 수 있답니다ㅎㅎ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필건은 몇천원하는걸 쓰시면 끝부분에 실리콘이 빠져 냥이가 삼킬 수 있어 위험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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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노란색 동그라미에 부분에 넣고 입다문상태에서 위에분 말씀처럼 코에 후 바람불면 꿀꺽 하더라구요!!!
파란색쪽에다가 붙여서(?) 숨겼다가 뱉더라구요!
성남시 분당구 서현2동
저희 고양이도 약을 안먹어서 고생했는데 주사기로 해도 혀로 뱉더라구요 병원서알려주신방법인데
알약으로 지어서 혀안쪽 깊숙이 넣고 입을 다물게 잠깐 잡고있으니 삼키네요 약을 잘먹어야 빨리나을텐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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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필건 사서 유튜브 보고 연습해서 먹이세요 익숙해지면 맛도 못 느끼고 꿀꺽해요 필건으로 목구멍 안쪽에 약 뿅 쏘고 애기 입 닫고 코에 바람 불어주면서 목 쓸어넘기고 그러면 되더라고요 물론 첨에 실패해서 거품 물고 가족들 다 고양이 불쌍해서 울고ㅠㅠ 난리였는데 지금은 가족들 다 약 먹이기 마스터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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