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길은 걸어올 심산으로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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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
성남시 분당구 정자3동
- 매너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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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시반에 볼일보러 정자역에 나갔다가
오는길은 걸어올 심산으로 버스를 타고 나갔는데 저 아직도 집에 못들어가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집은 하이마트 뒤쪽인데 이제 이마트 지났어요 (집에 돌아오는중 ) 다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원래 좀 하체부실이라 잘 못걷는데 오늘 벌써 7천걸음이나 걸었네요 !!! 운동이라 생각안하고 그냥 일광욕한다 생각하고 탄천도 구경하고 바람도 맞으면서 쉬엄쉬엄 걸으니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할만 하네요 운동한다고 힙쌕산거 드디어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오늘 메고 나왔는데 배도 가리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생수 500ml ㅎㅏ나 반지갑하나 에어팟 하나 이렇게 들어가네요 그늘에서 좀 쉬었으니 이제 집까지 다시 고고 합니다 우습지만 착샷 올려봅니다 물론 얼굴은 가렸으니 안심하세요 ^^ 탄천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가벼운 산책하기 좋은거 같아요 밖에 못나가시는분들 위해 풍경사진 좀 올려요 보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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