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부를 사람이 없어 걱정입니다..
1년안으로 결혼계획있고 이제 슬슬 준비하느라 알아보고있습니다. 성격이 문제인건지 외모도 그렇구 어릴때부터 왕따아닌 왕따를 당했는데 지금 남자친구 지인들 소개로 만난 몇명 빼고는 부를 사람이 없으니 너무 걱정입니다.. 이제와서 누구 만나고 다시 연락하는것도 너무 늦은것같고.. 그렇다고 하객알바 쓰기에는 예산도 그렇고 못할것같아서 참.. 제가 이제껏 잘못살아온건지 참 자괴감이 많이 드네요..ㅠ 혹시 다들 연락 끊긴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어떻게 연락하고 그러시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힙니다..
마천동·고민/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