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애기때 이 간지러운 시...

저는 동경견 키웠었는데요..이갈이 전혀 안했어요
동그란 플라스틱 구멍안에 간식 넣고 굴리면 간식 나오는 공만 이 자국 났고 신발, 선, 가구, 벽지 등 이로 물거나 발톱으로 긁거나 하지 않았어요
저희개가 이상한가봐요 ㅠ
대신 집이나 가게에서 새끼때도 대소변을 안 봐서 자주 산책겸 배변 활동을 시켜줬어요
하루 4번 이상..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밤에는 다 자고 있음 괜찮은데 뭐 할게 있어서 새벽까지 잠 안자고 있으면 나가자고 저를 불러서 안나갈 수가 없어요
나가도 바로 보는것도 아니라서 운 나쁘면 새벽에 30분 이상 동네를 쏘다녀야 할때도 있었어요

1년까지는 난리도 아닌데 1년부터 딱 어른돼요! 지금 이빨 간지러워서 그런거라 개껌같은거 마니마니 주세요!

2년지나면좀 얌전해지구 그전까진 정말 한숨만나오죠 ㅎㅎㅎ 우린 사내만 삼놈 아니 어르신 세분이라 한번 붙으면 장난도 장난이 아니죠 ㅜㅜ처음부터 집청소 포기하시구 아이들장난감과 노즈워크 와 꾸준한 교육 필요해요~지금저희 어르신 세견님들께선 구슬이 바닥에 굴러도 건들지안아요~~하지만 청소아예 포기하시라는건 아니예요 ㅎㅎ물어뜯을 장난감요 이갈이할때면 더더욱 교육 잘시켜야되드라구요 ㅜ나중에 입질 그게 입질이 될수도 있드라구요~~훈육은 안돼!!!라는 것은 가르쳐야 되요 간식으로요 ㅎㅎ

1~2살 까지는 엄청 말썽부려요! 물어뜯는게 습관적인 놀이가 되면 그만 물어뜯겟지만 친구네는 구래서 다 숨겨두고 신발도 무조건 신발장이더라구요... 치발기나 강아지 이갈이용 장난감 사줘보세요!

시바는 시바시바 하게 물어 뜯습니다 ㅎㅎ 스트레스 많을 수록 많이 뜯어요 ㅎ

개바개에요
줄어 들긴 하지만 뚝하고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계속 가르치셔야 해요
노즈워크나 껌도 물론이려니와 안전을 위한 전선정리 쓰레기통 치우기등은 평생 일거리죠

노즈워크 많이 시켜주셔도 도움돼요~

넹~~~
강아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애없어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