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셔서 고기 대접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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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셔서 고기 대접하느라 대정 nnn이라는 막창집에 갔는데 손님도 없고 그래서 둘이서 삼겹살 3인분에 주류 식사해서 5만원어치 식사를 했는데 된장찌게가 입맛에 안맞아 남은 찬 김치를 넣고 남은 고기 몇점을 넣고 끓이는데 시간이 걸려 데워달랐고 했는데 주인 이주머니가 화를 내며" 아이씨 "하며
짜증을 내며 가져가시는겁니다 기분이 나빠 공기밥 추가한거 빼주고 계산해 달랐더니 주문한거는 못 빼준다네요 그전에도 혼자가도 2인분에 주류까지 4만원 이상 주문했는데 이런 대접 받으니까 정말 먹은걸 토해내고 싶네요
코로나로 힘든 가게보면 더많이 시킬려고 하는데 이런 대접 받으니 심장이 떨리네요 손님도 한 테이블밖에 없었는데 그맇게 죽일듯 쏘아보는 아주머니에 표정이 잊혀 지질 않네요 이런 예민한 시국에 우리가 서로 더 조심하고 이해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정말 그가게에 간게 이토록 후회되고 원망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건가요? 정말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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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오늘 지나가다보니 거리에 술드시는 분들이 있으면 거기 참 흥햇는데 오늘은 한팀없더군요
서울곱창가니 정말 좋더라구요 ㅎ 추천ㅋ
15명 주1회정도 회사사람들이랑 자주갔는데 한번 .한번 실망감에 안간지 꽤 되었습니다ㅎ
진짜몇년전이지한6년됫나.
그쯤에 뭔 맥주에동전올려놓길레?
뭐지했는데
그냥가니까 가져가세요서비스입니다
그러고요
그때는 밥서비스도 줫엇어요
주인바뀐거같네요..
음료스도서비스로하나씩 주셧고요..애전에는요.
안간지오래되서 ..
막창은 본전돼지국밥이 정말 맛잇어요 지금은 와토커피앞으로 이사했는데 상호가 변경되서 ㅇㅇ국밥이에요 기억이 갑자기 안나네요ㅎㅎㅎ막창잘못먹으면 배탈나는데 여긴 절대그런거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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