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근처 유방외과에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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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근처 유방외과에 갔는데요,
락카룸에 입으셨던 가운은 다시 걸어놓으라고 써있는거에요
그래사 제가 나오면서
>제가 입던건데 대 걸어놓나요?하고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웃으시면서
>네~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입던걸 다른환자가 또 입어야한다는건가요?
하니까
>하루에도 몇십명씩 오는데 매번 빨래 못해요~한번에 몰아서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매번빨래하라는 말이아니자나요?
요즘 식당도 방역하는데 학교도 방역하는데 병원에서 환자가 입던 환자복을 재사용하는게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환자복
아니고 검사복이라해야하나,,
암튼 검사할때 초음파검사할때 바르는젤도 다 묻고 부끄러운얘기지만 겨드랑이 아파서 갔는데 제가 겨드랑이도 아파서 못씻었거든요?땀다묻어있는데...그래서 제가 들고 나가니까 간호사분이 다시 걸어놓으시라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 2245
댓글 40
옷가게 피팅룸은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몰라 ㅋㅋ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일하시는 직원들한데 백마디 해바야 소용없고 원장한데 바로 얘기하시면 조정 이 되는 부분인것 같아요ᆢ
원장님들은 그것까지 모를수 있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해야하니 일이 더 늘어나는걸 원치 않는 부분이 더 많으니~~
저는 부산대병원 심장초음파 받으러 같더니 상의탈의하고 입는 까운이 잠시입고도 세탁바구니에 넣도록 되있더라구요. 그게 정상이죠?
위생적으로 신경 안쓰는거 맞고, 환자를 배려하지않는것도 맞아요. 어떤 곳은 아예 몰아서 빨래하고, 어떤곳은 진짜 클린하게 pvc비닐백에 환자복? 그 치마같은거 하나씩 포장해서 위생적으로 한벌씩 입도록 하더라고요...
예민한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예민한건가 하고 생각들게 만든 병원이 문제죠 피부병도 충분히 옮을 수 있는데
병원들 다 그래요
그병원뿐만의 문제가 아닐듯싶어요
그병원측에 항의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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