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낸다고ㆍ 예전엔 더 많이 ...

식구가 적으나 많으나
상차림은 똑같은데 힘들다 생각함 한없이힘들지만 맘편히 하심 기분좋턴데요
요즘 한번먹을만큼만 하지 옛날같이 나눠가고 그런건없으니 조금수월하지않나요
ㅎㅎ 다 생각나름
난 혼자서 40년을 1년5번씩 제사에 추석명절을 지냈는데 요즘은 3번으로 하네요
시엄니께서 본인살아있을때 어른신들제사 한번에 엎치라고 몇년을 애기해서 이젠 그리합니다 힘들다면힘들고 맘먹기 나름 아닐까싶네요~

넘 심한거 같은데요.스마트폰 쓰는 시대랑 조선시대 유교 사상 시대랑.몇분이 모이고 저 재료비는..남은 음식은...어떻게 감당 하실지..냉동실이나 빨간통으로 들어갈 음식도 많겠네요.그렇다고 돌아가신 조상님도 저걸 다 드실련지.
음식의 종류나 양이 중요 한것이 아니고 밥 한그릇에 냉수한잔이라도 성의이고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모일수 있는 날짜이기 때문에 모일수 있다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래 상 차렸으면 상투,한복은?
시대에 따라 바뀌는데 제사 상은 안 바뀌네요.
제사 지낼때마다 어머니랑 싸우는 45세 장남입니다.고생 하셨네요.
갑을박론인데 길게 쓰는것은 담에 하겠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조상을 잘 섬기야 가정이 잘 풀린다 하지만 옛날 말인거 같아요 . 돌아가신 조상 모시다가 산 사람이 죽을꺼 같네요 . 요즘시대 제사 잘 지내는 집안 있을까요 ? 명절날 만 해도 예전에는 집집 마다 전 꿉는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요즘은 전 꿉는 냄새를 맏아 볼수가 없는게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
거의 맞춤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

전 아들 둘있어요 제사때 일부러라도 보지않으면 친척들끼리 잘안봐지는건 솔직한겁니다 전아들들에게 그돈으로 여행을 가라고 일러두었어요 돌아가신 조상도 중요 하고 남은 귀한 후손도 소중하고 즐겁게 그돈쓰면 조상님들도 충분히 이해 해주실꺼예요 적게하지머(정성이 중허지 그런건 친정에 오는딸들은 별로 이해안해요

저는 씨댁에는 제사가 없구요 친정제사가 있어요 . 내일이 친정엄마 제사랍니다 .
요즘은 제사음식을 많이 맟춰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그냥 절에 모셔서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저는 자매라서 제사 장을 언니랑 나눠서 하는데 그래도 장보고 음식하고 힘든건 어쩔수가 없네요 . 내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준비에 바쁘고 더울꺼 같네요 .

교육한다고 되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은 천성이 잇어여 그천성을 바꾸는거는 지구를 뒤집는거보다 어려움 그래서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불행하지 않을듯 싶네요

무당벌레는
딸 셋이고 아들하나
있어요 ...
그런데 딸들한테
그렇게 교육 합니다 ,
우리 사위는 효자예요 ,
그런사람은 처가에도 잘해요 ...
친 부모한테 불효하고
처가에 잘하는 사람은
진심이 아닐거 갔은데요 ...^^

살아실대 부모모시지도 않고
제사는 꼬박꼬박 지내는 이중 인격보다 살아실제 그냥 내마음다해 잘하면 제사 필요 없어요 한표

시댁보다 친정
우선으로 생각하고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보고 친정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 ~ 생각하고 미워할거 같은데 , 그러지말고
서로 사랑하며 아들 딸
낳고 사는데 ...
친정 부모님 시 부모님
싫어도 좋아도 남편 부모도 내부모라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게살면
내 건강이 좋아요 ...
자녀들이 있으니까
나도 친정 ,시댁 , 다 ~ 할건데 너무 따지지말고 똑같이 합시다 ...
남편들도 양쪽에
똑같이 해야 합니다 ,
엄마는 편하다고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하고서 가신후에
후회 하지말고 ...
후회도 안한다면 그런
남자는 존경할수 없어서 무시할거 같네요 ,
그런 인간하고
어떻게 살아요 ~^^

난 나가 남자라도 도저히 제사 이해 안감

제사 꼭지내고 싶으면 남자보고 전굽고 하라해여 안그럼 마추어 지내던지 요사이 돈주면 마춤음식 많은데 모하러 고생하는지 이해 안됨

잘 지내고 못지내고 많이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정성것 하면된다고 봅니다
조상 모시는 것도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식구가 없는데 여럿이 있을때 제사 덕분에 형제 자매들 모여 담소나누것도 좋을듯 ᆢ

며느리들이 아직도 자기 친정이 좋다고
소홀하는 것은 집안 폐가망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