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으로 정든곳을 떠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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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강남구 일원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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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보신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집안 사정으로 정든곳을 떠나 이사 준비로
아이 첫 물건들을 추억으로 간직 하려던것도
눈물 머금고 판매 하는데.. ㅠ
오늘은 다른 신발들도 다 같이 달라고 하셔서..
너무 속상해 올려봐요... ㅠ
고무신 천원으로 다른 신발들 모두..
ㅠㅠ 셀프 토닥이 먹히지 않는 요즘 ㅠ
∙ 조회 563
댓글 16
송파구 석촌동
서운한 마음이 드는거.
그건, 아직도 내 마음속에 조금은 욕심이 남아 있다는거 아닐까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저속한 표현인지 몰라도 홀딱벗고 준다고.
이미 좋은마음으로 내려 놓으셨다면,
그 선한 마음에 한번 더 던저버리세요.
그래... 하고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너검(탈퇴)
저는 먼지보다 못한 사람이에용ㅠ 아이들은 오직 사랑으로만 키우셔용~ 새로운 곳에서 더 잘 되실거에용!
너검(탈퇴)
오 크게될 아이들이네용!
너검(탈퇴)
링컨도 흑인해방 시켰자나요~ 복받으실거에요~ 비워야 채워져용^^
너검(탈퇴)
에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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