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는 보통 14k 와 18...

100만원대 명품은 뭐가 있나요??

결혼 반지는 쉽게 바꾸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좀 그래요 첫 반지니까요~ 어지간하면 애정 담기게 무리해서 사세요 18k든 플래티늄으로하던지.. 개인적으로 명품 추천드립니다. 100만원대도 많아요~ 오히려 일반 샵이 더 비싸기도 하니 다 둘러보세요~

그러니까 대전 이남은 18k선호하구요
대전 이북 그러니까 서울쪽은 14k를 많이 합니다.
요즘은 핑크골드 화이트골드도 많이 하니까 14k추천 드립니다.

문정동 건영아파트 사거리가면 이브골드라고 30년 전통인 곳이 있는데 인터넷 찾아서 물어보세요 친절하고 믿을만한 곳 입니다

18k로 하시는게 좋을듯요 과하지 않게 심플하게 하셔야 질리지 않고 평소에도 찰수 있어요 ~14k는 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바랜것처럼 안 이뻐요~

실속있는게 최고더라구요.
가전 추천요

반지 맞출때 로즈골드나 백금하면 18K가 의미없다고 들어서 저희는 14K로 했어요ㅎ

한분한분 모두 좋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남들이 뭐로 하든 크게 신경쓰지않고 저희 둘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걸로 계약하고 왔네요^^!
모두들 진심어린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졌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당^_^!!

금 함량보다 디자인비용이 더 들어가서 함량은 크게 의미 없는거 같아요.

평소에도 잘 하고 다닐수 있는걸로 하세요..저흰 14하고 잘 하고 다녀요..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여자쪽 의사를 잘 들어주세요..:)

순금 아닌 이상 금 함량 별 차이 없다고 봐요 ㅎㅎ 가볍게 14로 하시구 가전 더 좋은거 하셔요 ^^

14던 18이던 뭐가 중하겠어요^^지금은 사랑이 중요하죠^^ 형편에 맞춰서 하시고 나중에 돈벌어서 물방울 다이아 해주세요^^

저희는 둘다 악세사리를 안해서 저렴한 브랜드에서 백금으로 백만원대 커플링 했어요. 결혼하고 한달 낀것같아요. 다이아 반지 한 친구도 똑같이 안껴요...잘생각하신것 같아요~~두분 잘 사실듯

웨딩밴드는 금 중량은 신경 쓰지 않고 제가 보기에 예쁘고 편한거로 했어요 ㅋㅋ 중량이 많아질수록 노란 금빛을 더 띄기 때문에 전 그게 별로 안예쁘더라구요... 가서 껴보시면서 같이 고르시는게 베스트에요

저는 순금 한돈 반지는 소장용으로.
그리고 늘 끼고 다닐 14k 로 했었어요. ^^. 제가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
늘낀다지만 살림 하다보니. 14k 가 어느날 사라져 있더라구요. ㅠㅠ

혹시 늘끼고 다닐꺼면 14k 도 나쁘지 않은가 같아요. 대신 분실시. 원망하거나. 서러워 하지 않을 것으로 ~~. ^^.

백화점 1층 명품관에서 18k로 구매했어요~ 와이프가 원하는 것으로 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금은 묵혀두면 오르니께 투자한다 생각하세용

제생각에는 금의 함량이나,
중량,
브랜드 혹은 부가가치 그런거보다
받을 분이 두고 두고 만족하실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결혼생활중에는 비실용적이라
오히려 자주 패용을 안하는데,
그래도 반지주인이 심정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야 반지를 애정 애정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암튼 행복한 고민입니다!^^

예물은 반클리프죵

18에 작은다이아정도 브랜드는 까르띠에나 티파니 많이하는데 요즘은 또 그돈으로 가전하는사람도있고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