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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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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꽤 지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잊어지지 않아서 여기에 글 남겨요
2020년 1월4일에 지갑 통째로 잊어 버렸네요
거기에는 아들이 6년간 적금한 돈과 도련님 수술비 그리고 외화돈이랑 백화점 상품권 음식상품권 그리고 통장 등등 잊어버렸네요
남들이 로스트112에 올리면 금방 찾을수 있다고 희망감에 경찰서에 신고하고 경찰관이 올려주셨는데 저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ㅜㅜ
제가 풍암1지구에서 국민은행에 건너편 그리고 금호지구 첨단지구 여러곳 중 풍암동 1지구에서 분명 지갑이 있었는데 금호지구을 마지막으로 갔다가 일요일에 생각나서 차에 갔지만 없었네요 ㅜㅜ
초록색 장지갑인데 보신분들이나 습득하셨으면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조회 32

댓글 1
5

호야맘
nono(탈퇴)

안쓰럽습니다.저는 예물시계 잃어버리곤 1년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더군요.소중한 가족의 안전과 바꾸었다 생각하고 포기하시는게 심신에 도움이 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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