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조차 할수 없어 요양병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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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조차 할수 없어 요양병원 신세질때면
어떤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과거 제 주위에 나이많은 지인들이 많아
여러가지 봉사 할때가 많았어요
제가 70 넘으면 마음 비우고 떠날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모두들 100세이상
산다고 장담했지만 일부는 떠나고 일부는
요양병원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매증상 보이면 문제가 커집니다
가족과 지인들도 못알아 보니까요
이글 올린 목적이 치매 예방법,
물론 엉터리지만 한번 나열해 봅니다
무슨일 할때 한가지만 생각말고 두가지
세가지일만 생각해보세요
지금할일 한개 있으면 하고 난뒤 다음 한개를
할수 있겠끔 반복하는 훈련이지요
예전엔 저도 한문장 백개를 금방 외우고
익혔지만 지금은 그 시도가 10% 밖에 기억되지
않습니다 뇌가 노후해 갈수 밖에 없지요
할일 생기면 메모장에 일순서 123 써놓고
실행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삶이 덧없다 해도 손놓고 세월 보내는것 보다
나을것 같네요
∙ 조회 108
댓글 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뇌에 좋다는 견과류를 먹고 있어요~
늙어가면서 이런걱정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
제가 본의아니게 짧은 요양 원 생활을 해본 기간동안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봤는데 집이랑 퇴직금이랑 자식 다털어주고 별로 중한병도 아닌데 입윈한 분
은 정말안따까웠구요
아는분이 요양원 보호사인데 다털어주고 정작당신은 주변환자들 맛나는거 한번씩 시켜먹을때 입맛만 다신다는 소리듣고 그냥내일같이 마음 이 울컥하더라구요 모도들 백세시대라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건강하고 어느정도 경제력도 있어야 합니다
그냥 모든거 주고싶은 자식들일지라도 자식들한테 짐이되지않는데 더나은 부모마음 아닐까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상황 으로 슬기롭게 노후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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