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합니다. 05시30...

접시하나 깨졋다고 남편눈치를 본다는건 평상시에도 눈치를 줬다는거죠?
전 결혼 32년차라 아내 눈치보면서 살아요--ㅠ
아침 먹어본지가 까마드--ㄱ
어찌됐든 아내분 맘편하게 해주세요 노후가 편안해집니다---^^

접시가 깨진것은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생길것이니 걱정마세요^.글타고 로또 당첨은 아닙니다.ㅎ 저는 마눌님께서 하사하시는대로 먹습니다.ㅎ.늘 빈틈이 많아서 잔소리 들을까바 늘 긴장도 합니다만^..꼼꼼하고 깔끔한 제 아내를 사랑합니다^...쫍.♥

저는 연료가 가득차있음 불안합니다.빨리 차에서 내려서 집에가고싶거든요
남편이 하루 열심히 일하고와서 잘때 젤 행복합니다.
부인이 새벽에 밥도 차려주고 참 아름다우시네요.
전 아침밥은 각자 차려먹기로 합의봤거든요.
두분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시는군요~^^

너무 드십니다.
ㅎㅎ
간단히 드세요
아내분 넘 힘들듯...

자이제부터 접시를깨자.
접시깬다고.세상이깨어지나
가수.김국한. 노래가.생각 나네요
나훈아 .남자의.인생도 .생각나요

저는 남편한테 로얄코펜하겐 이라는 고가 그릇세트 안사준다고 달달 볶아대고 바가지 긁었는데 각성해야겠네요..

깨진 접시때문에 긴장을 한다면 평리동아지아님 성격이 ???
저도 늘 긴장하면서 살아서 아내분이 어떤기분일지 상상이 갑니다.
젤 행복할때 남편이 혼자 아침챙겨먹고 출근할때^^
이젠 제가 실업자라 일찍 일어나 같이 아침을 먹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