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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부영2차는 왜 부동산 시세가 낮게 책정되어있나요?
본가가 노형이라 노형에 살면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세서.. 알아보고있는게 외도부영2차인데 대단지이기도 하고 후기들 보니 이것저것 있을건 다 있어서 살기도 괜찮다 하더라구요. 대단지 치고는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유일한 단점인 비행기소리 때문인가요?
외도보다 더 시끄러운 용담에서도 3년 살았었는데 솔직히 적응하면 그냥 비행기 지나가는구나 하게되더라구요. 이거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시내랑 가깝기도 하구요.
부동산이야 뭐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시장수요와 공급에 맞게 잘 책정되어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낮다고 생각들어서.. 직접 거주하는 분들이나 부동산 관련 일하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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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제주시 이도2동
그리고 외도자체가 주차난인걸 아셔야할거같아요 부영아파트단지 입주민이라도 단지주차장이 그냥 외부인한테 열려있어서 부영1차2차 사는 지인분들많은데 좀 늦게 퇴근하고 오면 아파트단지에 차댈곳이 없는 불편함이크데요
걷기예찬(탈퇴)
지리적 위치와 비행기 소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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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적인 문제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