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공원 족구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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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공원 족구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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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워킹맘이라 애들 케어할 자신도 시간도없어 못키우고있는 일인입니다. 아이가 조르지만 눈질끈감습니다. 귀엽다고 아이가 조른다고 덜컥 샵에가서 사시면 안되요. 강아지공장아이들보고 얼마나 울었는지ㅜㅜ. 사람아이와 같습니다. 생각하고 교감하고 믿고 기다리고...제발 쉽게사서 쉽게 버리지마세요. 그냥 동물농장이나 개과천선보시고 대리만족하세요. 댕댕이는 아무나 키우는게 아닙니다.
ㅠ 모든분들 댓글이 넘 참신합니다 기여워서 예뻐서가 아니라 나의 동반자 애인 내새끼다 이런맘으로 전 데리고왔거든요 남들 휴가다 외촐이다 진짜로 급한거 아님 친구들의 모임도 가질 않아요 늘 돌이랑 함께있는것이 너무 의지가 되다보니 어디든 전 돌이랑 1시간걸이쯤은 항상 데리고 다니지요 단점은 차가없어 바닷가도 못데리고가고 수영장도 못데리고가고 해서 너무 미안한맘뿐 중견이라고 택시도 안태워줘서 3시간을 같이 걸아가고오고 한적있지만 돌이가있어 외롭지않고 부럽지않고 든든하고 행복한맘이랄까 저강아지도 인덕이많아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지내야될텐데 센타로 가니 너무 애가탑니다
보호소란게 우리의 이미지속 그런 느낌의 보호소라기보단 현실적 여건이나 기타 그밖의 사유들에 의해서 단기간의 기간제 보호소인것이 우리나라 대다수 보호소의 현실인지라 보호소로 보낸다는 자체가 한편으론 간접적 살생의 느낌도 들긴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이래서 동물을 키우는건 단순 키워보고싶어서.
귀여워서. 이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내 자식같이 가족같이 키워볼 생각이 있는사람이 키워야하죠.
얘들이 말하는걸 우리가 못알아듣고.
우리가 말하는걸 얘들이 못알아듣듯이
말안듣는다고 때리고 버리고 돈도 못벌어오는게 밥 간식 장난감 사주는게 돈 아깝다고 버리고 이딴 생각을 가진사람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 이렇게 버려진 강아지 고양이가 끈이질않을거라 생각합니다.
tv나 어디서나 이런거 볼때마다 화나네요.
잃어버린건 어쩔수없지만. 버리는건 아니죠.
ㅠ 어떻해요 보호센터가면 10일후에 안락사시킨다면서요 ㅠ
후우 ㅠ 미치겠어요 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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