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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잼민
잼민잼민(휴면)
노원구 중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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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
여러분들이 비추,안좋은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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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잼민
여백으l미
동대문구 휘경동

저는 최근 간 곳 중에서는 월계이마트내 에슐리퀸즈가 별루였어요. 제가 간 날 디너 통새우 신선도가 엉망이라 비린내도 심하고 살도 탱탱한 게 아니라 손대면 바로 으스스 곱게 뭉개지고. 미국산 스테이크는 누린네도 심하지만 즉석에서 양념된 걸 구워주는 게 아니라 구워놓은 걸 쌓아났다 뎁혀주는 수준이라 고기가 바싹 메말라 품질이 저급하고. 전반적으로 전문요리사가 요리한 음식은 단 1개도 없는 비쥬얼만 화려한 인스타용 뷔폐였습니다. 반가공된 냉동식품을 해동시켜 알바가 열만 가해 조리하는 반조리제품 레토르 일색이라 식재료퀄이 너무 떨어졌어요. 화려한 색감과 호텔식 다양한 메뉴를 사진으로 찍고 싶은 분, 양으로 때려붓고 싶은 분, 화학조미료단짠맛 좋아하는 분 제외하고 6천원 백반을 먹더라도 재료 다듬어서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한 음식 먹고 싶은 분이라면 저는 여기 비추하고 싶네요. 엊그제는 토다이를 다녀왔는데 이제 그만 가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손님이 줄어서 그럴까요? 가격은 4만원대로 오히려 올렸던데요. 손님이 없으니 음식이 비어도 새로 갖다가 채워놓지도 않고 스프는 다 식어서 죽처럼 엉킨 채 그대로 있고 대게는 없어진지 오래구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전같지 않아 실망 했습니다. 그래도 동네에서 뷔폐 가고 싶을 땐 토다이였었는데 손님이 없다 보니 음식 회전도 안되고 바닥이 보여도 새로 체인지가 안되는 그런 상황이 많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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