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자전거 안장을 훔쳐야만...

엄복동의 나라라... 다른간 안훔쳐도 자전거만 훔쳐요. 자전거는 내눈에 안보이면 내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어요

안타깝네요. ㅎㅎ;;;

우선 안장 빼가고(주인이 못 타고 가게 시간 번 뒤) 나중에 차체도 훔쳐가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 전 율동공원에 잠깐 세워두고 한바퀴 돌고 갔더니 안장이 없더라구요 .. 댄싱으로 정자역까지 가야했습니다 ㅠ

복 많이 받으세요 ~

ㅠㅠㅠㅠ

제가 아는 아이도 학원앞에서 안장 잃어버렸데요 그후 안장 뽑아 들고 수업간다고~~ㅋ^^ㅋ 따뜻한 밥 한끼 감동이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정말나쁜사람이네요 !

나빠요. 내 자전거는 통째로 가져갔어요.

저도 몇년전에 잃어버렸는데.. 기분 엄청 안좋더라구요 ㅠㅠ

정말 너무하네요! 여기가 중공이나 베트공도 남미도 아니구 ㅜㅜ 걍 불우이웃 도와줬다고 생각하심이 마음이 편하겠네요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죠니님을 축복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헐

전 앞에다는 등 2만원짜리 훔쳐갔던데ㅡ애 자전거에있는걸 떼가더라구요 참 ㅠ속상하시겟습니다

이런일 엄청 잦아요.. ㅠㅠ 저도 당해본적있어요 ㅠㅠ

헐 ㅠㅠ 자전거 동호회에서 내 눈에 보이는데 있어야 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ㅠ 자전거 꼭 집에 두세요

헐 대박~ 별일이 다 있네요.

토닥토닥 ㅠㅠ

속상하시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