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네요 ㅠㅜ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요 ㅠㅜ 지난주에는 갑자기 거실에 있는 큰 창문이 깨졌는데 집주인이 원인을 찾아야한다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아직 깨진채 지내고 있구요.... 교체는 해주겠다고 했는데 언제 해주시는지...... 또 6월말에 퇴사했는데 월급은 제대로 들어왔는데 퇴직금을 말도 안 되게 적게 주려고 하고... 이게 맞냐고 물어봤는데 원장쌤은 세무사가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맞게 계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 내일 노동청에 상담해볼 생각이에요... 사실 저보다 먼저 퇴사한 선생님들도 이상하게 적게 받았다고 하더라구요...(엄청나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근데 제가 인터넷 보면서 계산해보니까 이번에 주려고 하는 금액이 200~300정도 차이가 나요.. 세무사가 그런 말이 안 되는 계산을 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화도 나구요........
갈마1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