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앞. 혹은 자신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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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앞. 혹은 자신이 알고 있는 자랑할만한 초저렴 음식점이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도깨비시장 앞에 "아! 짜장"이 배달은 안되지만 짜장면 1500원이더라고요. 엄청난 가성비죠?
말도 안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맛집! 공유해주심 지갑이 얇은 시대에 만족하고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올린 사진은 얼마전 다녀온 "란주"라는 음식점 새우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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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신창시장안 요리왕 중국집 짜장면 2000원하고 현금만원이면 짜장2 미니탕수육1 먹으수있어요 맛있어요
길건너 창동시장 할매토스트 옆에 윤가네집밥 고등어구이에 제육에 찌개 나오고 9000원인데 반찬다 맛있고 푸짐해요
창동역 1번출구 "밀숲"
도봉구 노해로 69길26.
창동 하나로마트 횡단보도 건너편..
쥔장아저씨는
살갑게 친절하신건
아니지만 음식은
무난하게 맛있어요
국수류는 대부분
다 만드시는듯
하네요
사골칼국수.만두.냉면
다른 국수종류등등
선덕고사거리 청구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면발의 정석! 8000원 안에 퀄리티 맛 모두 최상급인 파스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셔서 음식뿐만 아니라 마음도 든든해지는 집입니다.
창동역 2번 출구로 나오면,횡단보도 건너 컨테이너로 된 가계가 다닥다닥 붙어있죠! 그 중 횡단보도 건너 바로 최 오른쪽에 나이 지극하신 어머님 포함 여성 두 분이 “칼국수”,”잔치국수”,”수제비”,”칼제비”를 단돈 3500원에 파세요! 곱배기 천원 추가해도 4500원에, 여기에 꼭 밥 한공기 같이 주십니다! 컨테이너 가게는 허름하고,술안주 파는 곳이 많아,아예 거들떠도 안보다가, 너무 인심 후해서 충격 먹은 곳이에요! 여름되니 냉면이랑 비빔국수,콩국수도 파시는데, 돈 드리고 나와도 늘 미안할 정도로 푸짐한 가게입니다!! 포장되고,계좌이체도 돼서~전 자주 간지 2~3개월 됐어요!!
낚지볶음집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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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렇게나 고급정보들이
방학동성당 옆 자매호프 멸치국수 정말 맛있어요 육수도 시원하고 김치도 맛있어요. 양도 푸짐합니다. 가격 4000원 비빔국수 5000원
창동역 2번출구 근처에 진영칼국수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에요 아구찜 해물찜 매운수제비 바지락칼국수 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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