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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오늘 마을버스 기사님께 개념없다는 막말을 들었네요ㅎㅎ
월곡초 후문을 지나가는 마을버스 버스정류장이 넓습니다.저는 정류장쪽으로 걸어가고있었고 마을버스랑 정류소에 같이 도착했습니다.
마을버스는 정류장에 정차후 앞문 뒷문 전부 열지않으시더라고요.제가 앞문을 두드리니 그제서야 열어주시더니 무슨말씀을 하셨는데 이어폰을 끼고있어 못들었습니다.제가 가는곳이 종점을 거쳐가기 때문에 종점에서 앞차를 타라며 내리시길래 혹시 아까 무슨말하셨는지 물어보고 알았네요.
저에게 개념없다고!ㅎㅎㅎ정류장까지 뛰지않고 걸었다고 저는 기사님께 막말을 들었습니다.제가 걸어서 마을버스를 기다리게 했으면 저도 죄송하다고할텐데 정류장에 같이도착했는데 문도 안열어주시고(정류장에 내리는 손님없이 나를보고 정차함)그러고서는 그런거(정류장 무정차)민원신고 해봤자 안들어간다고 마음껏하라고 하시네요.제가 민원신고를 넣는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본인혼자...ㅎㅎ
저는 발목을 삔상태라 뛰지도못하는 상황에 걸었다고 문도안열어주시고 개념없다는 소리만 들었네요ㅎㅎ제가 지나갔다고 민원신고를 한다했나요 아니면 왜 문안여냐고 깽판을 쳤나요...정차후 문안여시길래 문만 똑똑했을뿐이고 승차후 자리에앉아 조용히 가고있었을뿐인데....
그 마을버스만 10년을 탔습니다.항상 난폭운전 급정거 정류장무정차 다 그러러니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민원신고 넣어보겠습니다!기사님께서 마음껏 하라고 하셨으니!
기사님들 제발 초등학교지나가서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인데 난폭운전 좀 하지마세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그러시나요.애들이 손잡이를 꽉잡아도 그런식으로 운전하시면 휘청휘청거려요.
기사님 막말잘들었습니다 오래살것같네요ㅎㅎ근데 마스크좀 끼세요!덕분에 저는 오래살지만 기사님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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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칠 전에 너무나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어떤 할머니가 슈퍼 앞에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골목이 좁아서 제가 차를 슬슬 몰고 가는 중이었는데 제 차를 두들기고 서개 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차 앞바 기가 자기 발을 넘어갔다는 거예요 양말을 벗겨 봤더니 아무 이상 없는데 거짓말을 하는 거였어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어요 세상이 참 무서워요
마을버스 기사님들은 월급은 적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불만족한 상태에서 일하느라 서비스의 개념은 시내버스보다는 없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합니다.어제밤에 탓던 성북10-1 기사님은 승객을 배려하시더군요. 직업의식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안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로 전업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책임감있게 근무하는것이 그분들입장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접 마을버스기사라는 업무를 경험하지 않아서 그분들의 고충을 다 알수는 없지만 본인이 하는 일이 어떤일인지 기본적인 직업개념을 갖고 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지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꼭 필요하다면 좋게 개선되었으면 하는 차원에서 민원을 넣으시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버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최근 운전하는걸 보면 참 무서워요. 오패산로 길에 횡단보도가 몇십개있죠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도 오토바이는 절대 정차 안하죠 건너고 있는 사람 사이로 오토바이로 들이 밀며 신호 위반하죠 . 그모습을 본 순찰차는 단속도 안하더군요 기초질서수준이 바닥입니다
부산에서 버스 와인딩에 관한한 갖은 내공을 지녔다싶었는데 저 120번타고 속된말로 지렸습니다. 과속, 들이대기라기보다 커브...휙휙..일상의 스트레스를 왜 운전에 푸시는지;;; 아, 1125도 마찬가지...삼양식품앞 어린이보호구역지나는 거 보면 참 가관입니다. 레이싱도 아니고 중침에 일단정지없고 크락션은 왜 수시로...
제가 120번신고해밧는데 아무소용없었어요 서울시에서 죄송하다는답변만 문자로 띡 배차부장 역시 기사분 형식적조치하겟다는 말뿐 화병만 얻엇어요 경찰서가려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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