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부터 갱년기에 접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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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부터 갱년기에 접어들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도 무지하게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팔꿈치에서 손까지 무릎에서 발까지 시림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겪어보시고 나으신분이나 주변분중에 겪으신분 있음 방법좀 알려주세요.
5년이상 고생중이예요.
시림증이 올땐 껴입어도 안되고 방법이 없드라구요.
∙ 조회 1936
댓글 45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도움말씀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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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끼님의 사연을 보니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픔은 자신만 알지요 위로가 치료제 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전 댄스스포츠를 배우기를 권하고 싶어요 배우며 운동하면서 아픈시간을 줄여보세요 음악 속에 잠시 잊는게 약입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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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고생중이시다니 너무 힘드셨겠어요. 음식,운동, 영양제 다 중요하긴 한데요.
우선 개인별로 건강상태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정확한 원인을 체크하는 게 중요하구요. 그에 따라서 영양제도 추천드릴수있고..영양제 드시고 난 후 건강상태도 체크 해드릴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작년에 너무 피곤하고 몸상태가 좋지않았는데.물론 건강검진은 정상으로 나옵니다. 양자검사라는 걸 통해서 제 몸에 중금속이 많이 쌓여있다는걸 알게되었고..그에 맞는 영양제로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양자검사 받아보길 추천드려요.
힘드시겠어요ㅡ저는 걷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ㅡ저는 시간을 정해서ㆍ(저녁8시) 무조건 나가서 선릉역을 매일 다녀오곤했는데 한시간정도 몸도후끈열이나고발도손도 따뜻해지며 마른 홍삼실뿌리를 먹었더니 좀도움되었어요ㅡ걷는게 정신건강우울감에도 좋았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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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꼼꼼하게 온몸 스트레칭과 스쿼트 플랭크 런지같은 근력운동해보세요
가까우면 공원같은데서 알려드리고싶네요
그리고 매봉역 아리아요가 프로그램 다양해서 좋아요
필라테스 개인레슨 추천합니다.
저두 갱년기때문에 여러가지힘든상태에요. 열나고 불면증 무릎도시리고. .
필라테스하면서 틀어진것두잡아주고.근력운동도 병행해서좋아요.
저는 갱년기문제있을때 한약먹었어요~~보통은 호르몬약먹는데 호르몬약은 평생먹어야한다고 들어서요 한약 많이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저는 몸이 뻣뻣해서 아침에 일어나기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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