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허락된 게으름을 피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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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쟁이
축구쟁이
미추홀구 학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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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휴가날 집안에 있으니 심심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허락된 게으름을 피우며 슬로우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도 쫌? 좋네요ㅎ
동네분님들의 글만 읽다 저도 잠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창밖에 보이는 인천법원의 녹지는 비가 그친 지금 더욱 푸르게 보이며 FM 라디오 93.9 "배미향의 저녁 스켓치"에서 흘려 나오는 올드팝을 듣는 이 시간 미세한 바람마저 감미롭습니다
앞서 몇분의 글을 읽다보니 동네분들과 작은 소모임으로 친분스팩 쌓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ㅎ
저희 회사옆 가정집에 콘테이너 2개 올려 호미마을이란 마을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던데 보기 참 좋더라구요
지금 코로나19로 만남과 모임 갖는 것이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언제고 꼭!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이웃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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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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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쟁이
여우사이
미추홀구 학익1동

네 코로나 종식되어 함께 할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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