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지금4살이다.보니.한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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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sw171208
동작구 상도제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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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애기가.지금4살이다.보니.한참뛰어다니고.놀때인데~저두.2층에.살다보니.아랫층.신경쓰이기도.해서.
아기.매사에.조심시키고.있는데
어젠.7시쯤.저녁먹음서.울애기가.잠깐.거실에서.좀.뛰었더니.바로.전화오네요~
아랫층.사는.부부는.아직.애가.없어서.그런지?오밤중도.아니고.~정말.힘드네요
저번주말엔.일요일날.낮에.11시쯤되서.저랑.넘.신나게놀다보니.좀.뛰었다고.그때두.전화오고~이거.어케해야할까요~넘.힘들어.글.올려봐요~
님들이라면.어떻게.하시는지?

∙ 조회 56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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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sw171208
동작구 상도제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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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힘든다는거.~넘.잘알았어요~
님들.의사반영해서.~조금더.애기.신경쓰고.~거실전체에.매트도.싹.다.깔려구요~
서로간에.조금씩.양보하고~
제가.먼저.다가가려구요~
이러면.서로.웃는날.있겠죠~

sw171208
행운
동작구 상도제1동

아랫집에양해를 구해보시고
거실바닥에 매트도 깔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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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sw171208
동작구 상도제4동
작성자

님들.조언.새겨들을께요~
이웃지간에.서로.얼굴붉히고.사는건.원치않거든요~
충고도.해.주시고.위로도.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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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즈리아
강서구 가양동

밑에 사람은 진짜 힘들거에요... ㅜ
대화로 푸셔요 그러다가 몸싸움... 심하면 범죄까지 일어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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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푸르딩
동작구 본동
추천댓글

마미님 마음은 이해하는데..
왜 당연히 이해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젊은 부부라면 보통은 맞벌이 할텐데
퇴근하고 집 오자마자 좀 쉬려는데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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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언제나푸르게
동작구 상도제1동

동생네도 남자애2인데 한달키카만 30만원이 넘는다 하더라고요 외부활동뿐인거같아요 ㅡㅡ 힘내세요

sw171208
sw171208
동작구 상도제4동
작성자

님들.조언.감사드려요
거실쪽엔.매트를.이사오자마자.깔았구.주방쪽엔.안깔아놨는데.여기두.깔아놔야.하려나봐요~~
시골에서.보내준.농산물도.오면.위.아랫층.과.함께.나눠먹고.전.저.나름대루.한다고.하는데.~

sw171208
azyu
동작구 상도동

보통은 한두번만에 지적 안하고 참고 참다가 말할걸요.. 애가 있는 집은 매일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으니 매트를 깔던가 소리가 적은 방향으로 아이가 에너지 발산할 수 있게 조절하고 조심해야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나서 합의를 보시면 어떨까요?
많이 가르치고 있고 조심하고 있는데 미안하다고 ~시간대만큼은 더 조심하겠다. 하면서, 또는 반대로 양해를 구할 부분에서는 선물이라도 드리면서 ~시간대에는 여의치 않아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뭐 이런식으로요
사실 말 내용도 중요하지만 보여주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봐서요. 요즘 시국도 그렇고 장마때문에 나가기도 힘들텐데..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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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71208
억만장자(휴면)
동작구 대방동

거실에 아기용 매트 깔아요 마음껏 뛰놀게!! 저희도 30년전에 아랫집에 자식없는 부부가 살았는데
아이들 발소리 이해못해서 올라와 신경 거슬린다 고 그러더니 이사가고 애들 둘 키우는 부부가 이사온뒤로 아무말 한적 없었어요
지금은 저희집 윗층에 어른 4사람이 쿵쿵거리는데
냅두네요 어제 휴가 갔는지 쿵쿵거리는 소리 안들려 살겠네요 역지사지라고 아기들 발소리가
시끄럽네 마네 단속 좀 하라 마라 소리들으면 어디다 표현하겠어요 어른도 쿵쿵거리는데 4살짜리가
뭘알겠어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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