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도 벌써 할머니 세분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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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변동
매너온도
36.5°C
미용실ㅡ모처럼 시간을내어 동네 미용실에 왔다 8시

인데도 벌써 할머니 세분이 와 계셨다 아들 딸들이 아프신 어머님을 모시고 오고 병원에 입원했다 머리하러 오신 할머니도 오셨다 손님중 젊은측에 속한 사람들은 양보하고 또 거동이 불편한 분을 화장실에 모셔다 드리기도 하고 빗자루질도 하는 동네사랑방이 따로없는 정겨운 동네 미용실 풍경이다

∙ 조회 2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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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크
강릉시 교1동

새벽녘에 대관령 옛길 혼자 돌고 왔는데 푸르른 나무 풀내 새벽에 내린비로 흙냄새까지 좋더라구요.사람은 활동을해야 엔돌핀이 훅 도는가 봅니다.모키님 머리는 예쁘게 하셨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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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크
강릉시 교1동

사람이 많은곳엔 말도 많은데 ㅋ 아침일직부터 활기차게 기분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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