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열정...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열정적인 삶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사랑스러운 곳 같습니다.
바빠 돌아볼여유없이 그냥 지나치기도하지만,
분명 우리 근처에 늘 가까이 다가와 있어요
나누다보면 오히려 더 많이 채워지는 마법이,,
존중하며 이해해보려하는 소소한 배려들과,
따뜻함도 있구요 거래 그 이상으로 마음을
나누고자하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어려운시기에도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말못할 감동적인 수많은 순간들이,,

언제나 그렇게
우리 곁에 , 가까이
있습니다. ♡

전하는 마음 💌

중님,
바람 많이 불던 늦은 겨울 밤, 하루 귀가중에
어렵게 시간내셔서 약속 거래 전해주시던
그날이 생각나요, 너무 많이 좋아하는 저에게
두배로 더 챙겨주시려고, 좋아할것 같아 더
가지고 나왔다고하신 중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 가득안고 돌아오는길이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축복한다는 끝인사까지,
그때의 찬바람 가득한 시간, 돌아오던 거리,
추운지도 모르고 너무기뻐 설레던 그때가
저에겐 진한 기억으로 남아 책을 볼때마다
중님이 항상 생각나요,
아름다운 세상을 여행하라고 주신 중님,
당분간 그곳으로 갈수는 없게 됏지만,
가게되는 날에 여전히 지워지지 않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언젠가
다시 중님을 뵙게되길 기다려요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크게 남아 또 다시 전해지고 더
멀리 퍼지게 되네요.. ^^

우리는 이 곳, 작은 세상에서 따뜻함도 느끼고
즐거움도 느끼고 아쉬움도 느끼고 많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네요 비록 글로 소통을 하지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고 그속에서 진심을 전하기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래야해요
어떤 모습으로든 함께하고싶은건 다 같은마음일테니까요
서로 노력해야합니다.